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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너지 정책, 영남권 소형모듈원전-수소 (SMR-H2) 벨트 구축 마스터 플랜

작성자 : 박우규	조회 : 261
작성일 : 2023-04-13 15:40

에너지 정책, 영남권 소형모듈원전-수소 (SMR-H2) 벨트 구축 마스터 플랜

미국의 라스트 에너지(Last Energy)는 20MWe 소형모듈원전을 3개월만에 건설한다. 운영기간은 40년이며, 6년마다 연료를 교체한다. 이와같은 SMR 기반 에너지공급 시스템을 영남권 지역에 구축할 수 있다.

한국은 소형모듈원전-수소 (SMR-H2) 벨트 구축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구축한다. 이것은 전기요금 인하, 송전선로 투자비 경감, 무탄소 에너지공급, 에너지 수입대체 등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가져다 줄 것이다.

우선 경북 울진지역의 미송전 전력을 이용하여 수전해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동시에 해외 SMR을 도입하여 발전 및 수소생산 단지를 구축한다. 한국형 SMR은 경주 문무대왕연구소, 소형원전 산단에서 개발한다. 수소시범단지는 울산에 구축하고, 기자재는 창원에서 제작한다. 부유식 SMR 및 수소 해양플랜트는 거제에서 건조한다.

경북 울진, 경주, 울산, 경남 창원 및 거제의 소형모듈원자로 및 수소 (SMR-H2) 벨트는 마스트 플랜을 세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한국의 원자력 산업은 박근혜 정부 이후 해외 선진국 대비 퇴보했지만, 이제 원자력 산업을 본격적으로 진흥시켜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작성 : 에너지 위원회

https://youtu.be/dp2pI0eqy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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