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북한 괴뢰정권에게 대한민국 영토 다 열어주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한다!

어제 6일, 묵호항에서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대한애국당과 북한 괴뢰정권의 조선노동당 간의 총성 없는 전투가 벌어졌다. 대한애국당은 대한민국 영토 묵호항에 진입한 북한 괴뢰정권의 만경봉호에 대해 수많은 태극기와 성조기로써 대응했고,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것으로 저항했다.

북한 괴뢰정권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하게 된 예술단을 선박‘만경봉호’에 태워 대한민국 영토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입항시켰다. 갑작스러운 북한의 입항 통보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5·24 제재를 깨뜨리며 예외조항까지 두며 허용하였다. 이와 같은 북한과 문재인 정권의 행태는 국제사회 유엔의 대북 제재가 이제 막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시점에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국면을 교란시키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6일 만경봉호의 묵호항 입항을 1천여 명의 당원들과 조원진 당 대표가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움으로써 대응했다. 북한 괴뢰정권의 선박이 대한민국 영토에 거침없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격렬하게 저항하고 항의하지 않았다면, 만경봉호를 타고 대한민국에 들어온 북한 예술단은 대한민국 땅에서 뻔뻔하게 북한정권 선전술을 펼쳤을 것이다. 대한애국당의 태극기 저항과 항의가 북한정권의 선전 시도를 막아낼 수 있었다.

어제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호 굴뚝에는 인공기가 그려져 있고, 뻔뻔하고 당당하게 대형 인공기가 깃대에서 나부끼고 있었다. 합의된 한반도기가 아닌 인공기가 이 대한민국 영토에서 버젓이 날리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보아야 하는가. 이는 명백한 이적행위를 문재인 정권이 감히 하고 있는 것이다.

영하 20도가 넘는 한파도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아내야 한다는 애국국민들의 굳은 의지와 뜨거운 애국심을 방해하지 못했다. 문재인 좌파정권은 남북대화가 미북대화로 이어져 북핵의 해법이 될 것이라는 어리석은 망상에 빠져 있다. 현실은 그들의 착각과 완전히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어 북한정권에 상납한 것에 대한민국 국민은 격렬하게 분노하고 있다.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은 문재인 정권의 평화를 앞세운 적화 시도에 결연하게 투쟁해 갈 것이다.

2018. 2. 7.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