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 주요내용

■ 대한애국당, 6. 13. 지방선거 필승 출발을 알리다

어제(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대한애국당 경기도당 필승결의대회를 경기도당 당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야말로 창당 5개월의 대한애국당의 저력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자리였고, 다가오는 6. 13. 지방선거 압승의 열의를 불태우는 뜻 깊은 자리였다.

똘똘 뭉쳐진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하고 싸운다면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돌풍, 선거혁명, 태극기 혁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박태환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당 당원 동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오늘 31일에는 대한애국당 서울특별시당 필승결의대회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다. 수도권에서 돌풍의 핵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 경기, 인천시당이 대국민 홍보, 당원 배가 운동 등의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특히 어제는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대한애국당 및 애국 국민 탄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늘도 서울시당 당원 동지여러분과 함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실정 규탄 기자회견을 열 것이다.

평창올림픽을 평양 김정은 정권에 갖다 바친 문재인 친북정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한마디로 북한 김정은에게 무릎 꿇고 굴욕적인 남북관계를, 북한에 구걸하는 관계유지를 하고 있다.

북한이 하라는 요구는 다 들어주면서도 협상 테이블에서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김정은은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공연을 한밤에 취소하면서 대한민국을 조롱해도 문재인 정권은 제대로 된 입장조차 발표 못하는 지경이다.

이번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했다는 증거가 바로 평창올림픽 개막식 바로 전날 북한이 자행하는 ‘열병식’이다. 군 열병식은 김정은 핵 완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다. 동계올림픽은 평창에서 열리는데, 모든 시선은 평양의 핵 완성 열병식으로 가져가겠다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속셈이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좌파정권은 김정은의 대남전략전술에 놀아나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이러한 현실이 참담하고 개탄스럽다.

어제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온 국민이 봤다고 하는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을 우리 애국국민도 보고 들으셨을 것이다.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유지한 그 노래의 내용에 대한애국당과 관련된 기사도 나온다.

“인공기 태웠다고 XX, 김정은 면상 태웠다고 XX, 평양올림픽 됐습니다.”라는 기사를 보면서 지금 대한민국 2030을 비롯해 수많은, 대다수 국민이 느끼는 좌절과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끝까지 장악한 언론과 방송을 통해서 자신들만의, 운동권만의, 문재인 정권만의 ‘평화올림픽’을 외쳐대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또한, 햇볕정책의 실패를 우리는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대한애국당은 전 국민 태극기 들기 운동도 함께 전개하고, ‘평창유감’과 같은 애국국민을 위한 노래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 대한민국 정당에는 대한애국당과 反대한애국당만 존재한다

국민의 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로 구성된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지난주말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고,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안건을 위한 ‘2.4. 임시 전당대회’개최하려다가 ‘이중당적’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말이지 정치쇼도 이런 정치쇼가 없다. 이들이 신당을 만들던, 당 대 당 통합을 하든 아무런 정치적 의미가 없다. 정치적 의미가 없는 그들을 평가하자면 불법탄핵세력이고 배신자들일 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탄핵반대세력인 대한애국국당과 불법탄핵세력인 반대한애국당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배신의 정당이 존재하지만 그러한 배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종말을 고할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훌륭한 애국인사 및 인재영입을 통해 썩어빠진 대한민국 정치를 확 바꿀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오늘, 전국의 조직위원장을 심사하고 인선할 조직위원장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배보윤 전 헌법재판소 공보관의 인터뷰가 침묵하던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번 주 29일 월요일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를 통해 배보윤 전 헌법재판소 공보관의 인터뷰가 그동안 침묵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탄핵 취지의 알맹이는 검찰 공소장과 언론 보도였다. 탄핵 소추의 판단 근거가 된 공식 문서로는 최순실 등을 기소한 검찰 공소장뿐이었다. 그 속에 '박 대통령과 공모(共謀)하여…'라는 문구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공소장은 검찰의 의견이고 법원에 제출하는 것이다. 미리 공개돼선 안 되는 것이다. 이게 국민에게 대통령과 공모했다는 예단을 줬다”라고 헌법재판소의 입이었던 공보관이 진실을 밝힌 것이다.

우리는 배 변호사의 발언을 통해 헌법재판소 재판부가 얼마나 부실하게, 아무런 증거도 없이 여론재판을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국민들은 본능적으로 그리고 실체적으로 거짓촛불의 진실을 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불법이었고, 구속수사하며 살인적 인권탄압재판은 꺼져가는 거짓촛불을 지키려는 악랄한 거짓촛불세력의 음모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한애국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고, 살인적 정치보복 중단하고, 인신감금을 중단하라고 한 것이 옳았다.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죄석방이 아니라 인신감금 되어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해야 한다.

대한애국당은 창당 이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고, 거짓 촛불 쿠데타 세력에 의해서 권력찬탈 당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대한애국당을 제외한 어느 정당도 쿠데타에 대한 권력찬탈을 말하지 않는다. 이번 지방선거도 탄핵을 반대하고, 거짓, 선동, 조작, 음모의 진실을 알고 있는 대한애국당과 불법적으로 탄핵에 가담했던 다른 정당과의 싸움이다. 그래서 탄핵세력과 反탄핵세력으로 구분될 수밖에 없다.

2018. 1. 31.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