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을 즉각 중단하라!

오늘 2월 2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67세가 되는 생일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국민 과반수로 선출되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생신을 기억하고, 그 분의 생신을 축하하는 물결이 빠르게 널리 퍼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유통일의 비전을 제시한 지도자로 인식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주민들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북한동포들에게 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언제든지 오시라고 자유통일의 초대를 했던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인권법’을 사랑한 대통령이었다. 좌파진영의 완강하고 끈질긴 반대로 인해 11년을 질질 끌어온 북한인권법이 박근혜 대통령 재임 중 그 분의 강한 의지에 힘입어 2016년 3월 3일 제정, 공포되었다. 인류 최악의 북한인권 상황을 좌시할 수 없음을 유엔 총회 연설에서 강변하였던 그 분이다. 2016년 말 북한 김정은에 대한 ‘참수작전’에도 동의하였던, 레짐 체인지를 통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비전을 확고히 했던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이다.

지금 그 분이 옥중에서 67세 생신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은 이 대한민국에게, 이 국민에게 끔찍한 비극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거짓촛불 권력찬탈세력에 의해서 정당한 대통령직을 강탈당하고, 정치보복에 의해서 현재 인신감금 상태에 놓여 있다. 명백한 정치보복이요, 불법적 인신감금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가둬 놓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과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과반수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함을 알고 있고, 무죄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런 중에도 문재인 정권의 검찰은 어제 1일 말도 되지 않는 혐의로 박근혜 대통령을 추가 기소하였다. 죄 없는 대통령을 옭아매려 하니, 무리하게 혐의를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죄 없음을 다 알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권력 찬탈, 정치보복을 다 알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을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67세를 맞이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신에 대해 온 마음 다해 축하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의 대통령인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2018. 2. 2.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