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 보복을 제발 여기에서 중단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투쟁이 절실하다. 24일 유영하 변호사의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하신 대국민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달라. 역사의 진실은 승리한다.

현재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최순실의 비리, 사기사건을 국정농단으로 엮은 역사상 가장 파렴치하고, 잔인하기까지 한 정치 보복 재판이다. 정치 보복은 또 다른 정치 보복을 낳는다. 문재인 정권은 얼마나 더 많은 피와 희생을 원하는가! 이제라도 정치 보복을 중단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문재인 정권은 정치 보복을 중단하라. 불법 인신감금을 중단하라. 탄핵, 파면으로 정치적 책임을 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법적으로 숨통을 끊겠다는 잔인한 재판을 중단하라.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은 언론에 알려진 이상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죄가 밝혀지지 않는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잔인하게 인신감금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언론도 제발 제대로 사실에 입각해 보도해 달라. 언론으로서 균형에 맞게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그저 친박단체라 호도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를 지키려고 목숨 걸고 태극기를 흔드는 국민의 목소리를 부디 언론에 담아 달라.  

억울한 대통령을 제발 풀어 달라. 제발 여기에서 중단하라. 마녀사냥, 인민재판 이 정도 했으면 된 것 아닌가!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투쟁을 선언하신 지 103일째 되는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옥중에서 국민께 호소하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잘못된 정치보복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 애국국민들의 호소를 들어 달라. 태극기를 들고서 거리를 배회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실한 외침을 들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무죄 석방하라.

2018. 1. 26.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