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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너지 정책, 토륨 용융염 원자로 기반 다목적 해상 발전소(1)

작성자 : 박우규	조회 : 363
작성일 : 2022-05-17 06:02

에너지 정책, 토륨 용융염 원자로 기반 다목적 해상 발전소(1)

노르웨이 선박회사인 울스테인(Ulstein)은 대용량의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토륨 용융염 원자로(TMSR) 기반 '울스테인 토르(ULSTEIN THOR)'를 고안했다. 토르(Thor)는 새로운 유형의 배터리 추진 크루즈 선박을 위한 모바일 전원/충전 스테이션으로 활용한다.

토르의 설계개념은 무공해 크루즈 운영을 위한 비전을 현실화 시키고 있다. 울스테인은 이후 토르라고 하는 개념을 조선해양 산업에 있어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울스테인은 100m 길이, 무공해 탐험 크루즈 선박도 개발했다. 이 쇄빙 선박은 차세대 배터리로 운항하며, 해상에서 재충전하기 위해 '토르'를 사용한다.

토르는 본질적으로 새로운 배터리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바다에 떠다니는 다목적 발전소이다. 원정 크루즈 선박은 점점 더 외딴 곳과 환경적으로 취약한 지역에서 운항하게 된다. 동시에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크루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해야 한다. 토르는 지구상 어디든지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해상에서 공급할 것이다.

https://ulstein.com/news/ulstein-thor-zero-emission-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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