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문재인 정권의 M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한 M포 세대

시중에서 회자되고 있는‘희망’을 잃은 20대와 30대 청년층, 소위 2030의 ‘M포 세대’를 아는가?

지금까지는 흔히 2030세대를 ‘N포 세대’라고 불렀다. 연애, 결혼, 출산의 세 가지를 포기한 청년을 3포 세대라고도 하고, 주거, 취업 등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하는 청년층을 ‘N포 세대’라고 일컬었다.

그런데 요즘, ‘가상화폐’ 관련 문재인 정권의 횡포에 가까운 갈팡질팡 정책,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구성한다 하며 보여준 문재인 정권의 원칙 없음과 불공정, ‘정체불명 한반도기’를 달기 위해 유니폼에서 태극기를 떼어내는 어이없음,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당장의 아르바이트가 끊기는 온갖 불이익과 고난에 가까운 고통을 받고 있는 2030세대 청년층을 희망을 잃어버린 급기야 문 대통령의 M을  따서‘M포 세대’라고 부르고 있다 한다.

바로 문재인 정권의 “M” 때문에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이라 한다.

최근 ‘M포 세대’들은 내가 이러려고 촛불을 들었나 하는 자괴감과 함께 ‘퇴준생’이란 말도 회자되고 있다. ‘퇴준생’이란 ‘문재인 퇴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 한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2030세대 마음이 표현되고 있다 하겠다.

변화에 민감한 2030세대들은 ‘1987’ 영화를 보고 새로운 ‘문민시대’를 만들자고 한다고 한다. ‘문재인을 민간인으로 만들자’는 뜻이라고 하니 2030세대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절실한 불만과 절망을 명백하게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기를 강요하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하는 공정과 정의를 원하는 2030세대의 모습을 문재인 정권은 모르는가. 청년들은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정부 스스로 포기해야 하는지 결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태극기를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는 대한애국당이 이런 2030 청년세대들에게 대안이 되고 희망이 되려 한다. 대한애국당은 ‘M포 세대’라 자처하는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 2030 청년 세대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새로운 정당으로서 청년들과 밀착하는 청년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다.

2018. 1. 28.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