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32차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및 확대간부회의 주요내용

■ 국민은 안중에 없는 문재인 친북정권의 대북 비밀 외교

문재인 친북정권의 대북특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5일 김정은을 만나 남북정상회담 관련한 합의를 했다고 한다. 언론과 방송이 일절 동행하지 않은 ‘깜깜이 특사’가 과연 무엇 무엇을 논의했는지도 모르고, 북한이 대한민국 정부에 무엇을 요구했는지도 모르면서 청와대는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가 있었다’는 발언을 했다.

지금 문재인의 대북특사가 북한에 가서 이야기했을 것은 ‘개성공단 재개 여부’ 및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받고 온 것이든지 아니면  4월 남북정상회담을 한다고 하고 북한의 핵개발에 시간만 벌어주는 핵동결 카드를 어떻게 쓸 것인가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비핵화 유훈을 들고 핵과 미사일의 고도화를 통한 실전화까지 그들의 발톱을 숨기고 있고, 앞으로도 시간끌기를 할 것이다. 사실상 북한과의 밀거래이며, 밀실야합이다. 만약, 문재인 정권의 특사가 북한과의 야합을 통해 ‘핵동결 꼼수’를 부리거나, 시간끌기용, 혹은 지방선거용 남북정상회담을 강행한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지금 북한 김정은은 매우 절박한 상황에 빠져있다. 강력한 유엔 제재와 미국의 제재로 인해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고, 체제 유지를 하지 못할 정도로 위기상황에 빠져있다. 북한의 절박함과 조급함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고, 김정은의 죽음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있는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손을 덥석 잡아준 꼴이다. 그야말로 한반도 정세의 분수령인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이 제3자적 시각에서 중매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북한괴뢰정권의 상황은 올 연말까지 강력한 제재를 하면 죽음으로 그 답을 할 것인데 절호의 자유남북통일의 기회를 놓쳤다.

문재인 정권이 남북대화를 꺼진 촛불을 대신한 인공촛불로, 거짓촛불정권의 유지 도구로 사용한다면, 대한애국당과 애국 국민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


■ 안희정의 추악한 민낯과 이중성, 거짓촛불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3월 5일(월) 저녁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여성수행비서의 성폭행 폭로는 그야말로 충격이었고, 거짓촛불세력의 실체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 배신행위’였다. 그동안 좌파들은 입만 열면 ‘정의, 평등, 사람 사는 세상’등을 외치면서 국민을 선동하였다. 마치 자신들이 ‘선’이고 자신들과 반대하면 ‘악’으로 규정하던 이들의 실체는 한마디로 ‘더럽고, 추악했다’는 것이다. 좌파들은 곳곳에서 사회 불만 세력을 규합하고 거짓된 정보를 가공하였으며, 멀쩡한 대통령까지도 거짓 탄핵시켰다. 이는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 사항이며 역사적으로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소속 간부는 좌파운동권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존재이다. 불법집회에는 항상 김덕진이 있었고, 심지어 거짓촛불집회의 주동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이다. 우리 국민이 그러한 좌파세력들에게 이용당했고,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자신 스스로 블랙리스트 1호라고 떠벌리며 문재인 선거운동에 열을 올렸던 문재인의 친구 이윤택 예술 감독도 성추행 전문가인 것이 밝혀졌다. 이자들이 얼마나 선동을 했고,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마음을 흔들었는가? 참으로 가슴이 아픈 일이고, 태극기 애국 국민이 자라나는 우리 청년과 후손들을 위해서 분연히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거짓촛불세력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자긍심을 거짓선동으로 폄하하였고, 없는 죄를 만들었고, 심지어 성희롱을 넘는 막말과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바로 이러한 이중적인 쓰레기 좌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희생된 분으로, 곳곳에 만연한 우리 사회의 추악한 좌파들의 실체를 알게 해주신 것이다.

오는 3월 10일 서울역 제45차 태극기집회는 바로, 이러한 추악한 거짓촛불세력들을 심판하는 날이며, 치욕스러운 불법탄핵에 당한 대한민국의 보수우파가 다시 일어나는 날이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이번 태극기집회가 열리는 3월 10일은 바로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가 사망한 날이고 검찰의 고소장과 쓰레기 언론 쪼가리를 들고 대통령을 파면한 치욕의 날이다. 또한 3월 10일은 거짓촛불에 맞서 태극기 애국 운동과 탄핵 반대 투쟁을 함께하신 故 고경표 열사, 故 조인환 열사, 故 이정남 열사, 故 김완식 열사, 故 김해수 열사, 故 김주빈 열사님께서 순국하신 날이다.

우리 애국 국민이 분연히 일어나 문재인 정권과 싸워야 하는 날이다. 애국 국민 여러분 모두 나오셔서 함께 싸워야 한다. 3월 10일은 애국 국민 총 단결의 날이 될 것이다.


■ 대한애국당에 대한 그 어떤 테러도 용납하지 않겠다!

지난 5일 대한애국당에 대한 테러 시도가 있었다. 용의자는 철두철미하고 주도면밀하게 대한애국당 당사 안으로 테러물품을 소지하고 잠입했다. 이 테러범이 얼마나 치밀했으면, 핸드폰 등 자신의 개인 소지품이 일절 없었고, 생화학 대비 방독면을 착용했으며, 경찰에 잡히자마자 묵비권을 행사하고 변호사를 고용하였다.

이번 대한애국당을 대상으로 한 테러 시도에 당 사무처와 당원들이 신속하게 언론에 알리고 대처를 했지만 경찰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적이었고, 위급하지 않은 모습으로 범인 검거 매뉴얼조차 어기면서까지 느슨하였다. 또한 경찰관들은 검거된 범인이 현행범이고, 테러의 목적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갑 없이 경찰서로 인도하였으며, 폭발의심 물건에 대해서도 안전장치 없이 손으로 가방을 들고 가는 비상식적인 모습을 연출하였다.

특히 용의자는 변호인으로 하여금 공개한 “겁을 주려 하였다”라는 식의 변명은 자신의 뒤에 더 큰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암암리에 노출시킨 것으로, 치밀한 작전과 계획 없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동안 경찰은 태극기집회에 참여한 4만여 애국국민들의 계좌를 동의 없이 수사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3.1절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의 행동에 대해 과잉수사, 편파수사를 진행하여 국민적 공분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이 더 악랄하게 문재인 정권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집행하고 있다.

지금 문재인 좌파정권이 들어서서 숨어 있던 좌파세력들이 곳곳에서 머리를 들고, 똬리를 틀고 있다. 이들에게 대한애국당은 가장 뼈아픈 존재인 것이다.

대한애국당에 대한 테러는 헌법이 보장한 정당의 자유를 침해하는 反헌법행위이며, 국민을 위협하는 살인행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찰의 태도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문재인 정권에 우파애국국민은 국민이 아니고, 좌파세력들만 국민이라는 것인가? 대한애국당은 이번 대한애국당에 대한 테러 용의자 수사와 그 배후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찰의 재발방지를 요구한다. 만약 경찰이 또다시 안일하고 흔적지우기식 졸속 수사를 한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추악한 좌파세력들이 아무리 위협하고 협박해도 우리 대한애국당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더욱 강력한 투쟁만이 있을 것이다.

특히 3월 1일 태극기집회에 대한 좌파들의 악의적 고소고발과 검찰의 악의적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우파 변호사들이 적극적 무료변론을 요청하고 있다. 그 저항이 3.1절 정신으로 국민적 大저항과 투쟁으로 연결되길 바란다. 대한애국당은 우파변호사들과 함께 이 상황을 대처해 나갈 것이다.


2018. 3. 7.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진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