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미국은 북한의 거짓 비핵화 의향에 속지 말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를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조금 넘어서 발표했다.

정 실장 발표에 따르면, 북한 괴뢰정권의 김정은은 “비핵화하려는 마음이 있고, 북한은 추가적 핵과 미사일 시험을 삼갈 것이다”라고 했다. 정 실장의 영어 발표문의 그 대목은 다음과 같다. “Kim Jong-un said, he is committed to denuclearization, and Kim pledged that North Korea will refrain any further nuclear and missile test.” 거짓선동 언론이 떠드는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와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할 것이라는 것은 정권 입맛에 맞춰 그들이 교묘하게 과대 선전선동 하는 것이다.

김정은에 관한 브리핑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영구적인 비핵화’(permanent denuclearization)를 이루기 위해 5월 이내에 만나고 싶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가능한 빨리(as soon as possible) 만나고 싶다고 한 데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시점을 언급한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북한 김정은 괴뢰정권의 외교의 외피를 쓴 거짓 속임수가 되풀이 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정 실장이 전달한 김정은의 말은 문자 그대로 ‘교묘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 김정은의 말에는 그 어떤 신의 있는 ‘의지와 약속’은 전혀 없다. 단지, 비핵화 의향이 있고, 핵실험을 삼가겠다는 것이 전부다.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고, 미국 측이 누누이 강조한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북핵 폐기, 즉 CVID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를 기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말장난이다. 대한애국당은 대한민국 국민과 미국정부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김정은 북한괴뢰정권의 교묘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

대한애국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한미동맹 강화와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를 통한 북진자유통일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애국당은 현재의 권력찬탈세력의 한반도 적화 프로세스에 미국 정부가 기만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한반도 비핵화와 진정한 평화 정착 논의에 있어 대한애국당만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자유보수우파 정당으로서 미국 정부의 대화 파트너임을 주창한다.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의 적화(赤化) 진행을 막기 위해 결사적으로 투쟁할 것이다.

   Korean Patriots Party (KPP) warns the U.S. government of North Korean regime’s tricky deceit. Never trust Kim Jong-un. North Korean regime is not normal nation, it is prison state which has committed the worst human rights violations.

   KPP supports that the complete and permanent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can be achieved only by intensifying the ROK-US alliance and the regime change of the evil North Korean regime, and also KPP is eager to achieve the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us to accomplish free and democratic Korean Peninsula.

2018. 3. 9.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