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에 대한 폭탄테러 시도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오늘 5일 오후 12시 20분경 여의도 대산빌딩 7층에 위치한 대한애국당 당사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겨냥한 폭탄테러 시도가 있었다.
대한애국당은 경찰이 조원진 당대표에 대해 즉각적인 신변보호 해줄 것을 요청한다. 폭탄테러범으로 의심되는 피의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경찰에 요구한다.
당사 7층에 선글라스와 마스크와 모자를 쓴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들어와 화장실로 직행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상황실장이 그 자를 현장에서 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피의자는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고 그 안에 사제폭탄으로 추정되는 사각물체와 "조원진 네 놈의 아가리에서 폭탄이 곧 터질 것이다"란 협박메시지가 발견되었다.
대한애국당은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한다. 북한 괴뢰정권의 매체에서 세 차례나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에 대한 제거 지령이 내려졌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태극기집회에 대해 탄압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이다.
대한애국당은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오늘과 같은 일은 야당 탄압에서 비롯되었을까 우려한다. 대한애국당은 경찰당국이 철저하고 실질적으로 이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해서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2018. 3. 5.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