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2018년 삼일절 태극기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 문재인 정권 퇴진을 원하는 백만 국민의 함성

어제 제99주년 삼일절 태극기집회에 참여하신 모든 자유보수우파 애국국민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가, 우리가 결국에는 승리한다.

2018년 삼일절에 서울역을 시작으로 광화문을 가득 채운 백만 국민들의 함성은 거대하고 준엄했다. 바로 촛불거짓불법 탄핵 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대한민국을 빨갛게 적화시키려 하는 친북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키라는 것이 태극기집회에 나온 국민들의 명령이었다.

애국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30년 구형에 대해 ‘재판이 개판’, ‘탄핵 무효’, ‘정치보복 즉각 중단하라’, ‘즉각 석방’을 외치면서 서울역을 시작으로 종로사거리를 거쳐 광화문까지 진격했다.

광화문 전역을 가득 채운 백만 애국국민들의 삼일절 태극기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 문재인 정권 퇴진을 목표로 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하나 되어 역사를 새로 썼다. 1919년에 나라 잃은 백성들이 필사적으로 태극기를 흔들었다면, 2018년에는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된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을 막아내고 지키려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삼일절 태극기집회에 김무성, 홍준표, 유승민 모두 나와 보라고, 진정한 보수우파 지도자라면 당당하게 백만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했었다. 어제 삼일절에 광화문을 완전히 채운 백만 국민 앞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찬성했던 그들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국민 앞에 무엇이 두렵길래 애국국민 백만 명이 모이는 곳에 얼굴도 못 내미는 것인가.

삼일절에 한 명 한 명의 태극기를 든 국민들은 모두 모여 백만을 이룬 자신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애국당은 태극기 깃발 아래 하나 되는 국민의 문재인 정권 퇴진을 원하는 강력한 의지, 박근혜 대통령 구출을 위한 절실한 마음을 결집시켜 유일하고 진정한 자유보수우파 정당으로서 더욱 굳건하게, 더욱 신속하게 발전해갈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애국당과 태극기 깃발 아래 모입시다. 함께 투쟁합시다. 우리가 승리합니다.

2018. 3. 2.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