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30차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및 확대간부회의 주요내용

■ 3·1절 태극기 정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자!

잔인하고 더러운 문재인 정권의 검찰이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있을 수 없는 30년 구형’을 내린 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황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30년 구형을 내린 것은 정치보복이다. 정치보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죽이고, 뿌리를 뽑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애국 동지 분들과 강남역 거리에 누워서 견딜 수 없는 침통한 마음으로 하늘을 봤다. 하늘은 흐렸고, 우울했고, 금방 천둥번개가 내릴 듯했고, 하늘을 향해 기도를 했고, 다짐을 했다. 우리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사랑하는 내 조국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님을 무죄석방하고 구출해내지 않고서는 무슨 존재의 의미가 있겠는가?

문재인 검찰이 27일 국정농단 관련 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유기징역의 상한선인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파렴치한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헌법 가치 훼손 ▴정경유착 ▴민간기업의 사유화 ▴문화예술계 양극화 ▴무책임한 자세 등 말도 안 되는 기준을 거론하며 국정농단의 정점에 있는 최종 책임자라고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농단을 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쳤던 분이다. 오히려 우리가 그 분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것이 후회가 된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 김정은 정권 레짐 체인지를 실천한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위해 밤낮으로 일한 대통령이다.

둘째, 박근혜 대통령은 미르, 케이스포츠재단 설립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보고를 받은 적이 없으며, 재단과 관련해서 단 한 푼의 자금이나 이익을 받은 적이 없다. 재단에 그 돈이 그대로 다 있다. 삼성 이재용부회장 항소심 재판부는 또 “정치권력과의 뒷거래를 배경으로 한 문어발식 사업 확장, 거액의 불법 부당대출,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공적 자금의 투입 등과 같은 전형적인 정경유착의 모습을 이 사건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법은 공정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의 정경유착은 박근혜 대통령 정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의 30년의 구형은 대한민국 역사의 오점이며, 대한민국 법치의 오점이다.

셋째,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지, 민간 기업의 사유화,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재산권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강요를 한 적이 결코 없다. 넷째,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예술계의 불랙리스트에 관련해서 보고 받은 적이 없고, 지원배제를 구체적으로 지시한 적은 더더욱 없다.

다섯째, 박근혜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구속일로부터 매일 10시간 이상, 일주일에 주 4회 재판, 심지어 허리통증 등 고통을 무릅쓰고까지 재판에 출석하면서 대한민국 법치를 믿었고 지키고자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속재판 1차 기한 만료일이었던 10월 16일에 더 이상 재판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시고 법치의 이름으로 정치보복이 이뤄지고 있고,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것이라는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씀하시며 ‘옥중 투쟁’을 선언하셨다. 벌써 옥중 투쟁 100일 지나가고 있다. 옥중 투쟁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져 버렸다는 무언의 말씀을 하고 계신다.

문재인 검찰의 구형 논고문을 거짓 촛불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권에 대입시키면 문재인은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적과 내통한 ‘사형감’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킬 의지가 없고, 사기업, 공기업을 망라하고 평창올림픽을 후원하라 강요했으며, 종북좌파 세력만을 위한 정권을 만들고, 국가안보를 문란 시켰으며, 대한민국의 주적이자 천안함 폭침의 장본인을 영웅대접한 문재인은 ‘사형감’이다.

2016년 10월 29일 거짓촛불이 처음 등장한 지 불과 40일 만에 쓰레기 같은 언론기사로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고, 헌법재판소는 검찰의 공소장만으로 세 달 만에 헌법재판소법에도 없는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였다.

대한민국이 거짓촛불 40일을 버티지 못하고, 40일간 싸우지도 못하고 당한 것이다. 그 40일 동안 배신자들이 생겼고, 배신자들이 거짓촛불 선동에 동참하여 이렇게 대한민국이 끝없는 추락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모습을 국민들은 보고 계신다.

만약, 거짓촛불이 보이자마자 태극기 애국 국민이 분연히 일어났고, 그들과 당당하게 싸웠다면 대한민국의 불행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3.1절 태극기 집회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99년 전 3.1독립운동이 있었고, 그리고 2017년 3월 1일 태극기 집회에 대한민국의 애국국민 5백만이 참여했다. 가짜쓰레기 거짓촛불이 난동을 부릴 때 우리가 먼저 분연히 일어나서 그들과 용감하게 싸웠다면 오늘 같은 대한민국의 불행은 없었을 것이다.

3.1절 서울역 태극기 집회는 애국 국민이면 모두 나와야 할 것이다.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이다. 여러분을 지금까지 지키고 만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고 나와야 할 것이다.

어제 우리는 차디찬 아스팔트에 온몸을 맡기고 누워서 우리의 투쟁 의지를 보였다. 3.1절 태극기 집회로 애국 국민의 전열을 최종 정비할 것이다. 전열이 정비되는 데로 잔인하고 쓰레기 같은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울 것이다.

눈치만 보고, 팔짱만 끼고, 거짓촛불에 놀라 거짓촛불에 줄선 위선적인 보수팔이들을 척결하는 장이 될 것이다. 대한애국당을 거짓음해하는 그 어떤 세력에 대해서 추호의 용납도 용서도 없다.

대한애국당이, 대한애국당의 이름으로, 애국우파와 함께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할 것이다. 대한애국당의 정신이 3.1절 정신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각오로 모든 애국 국민에 대한 총동원령을 선포한다.


■ 보수를 불태우고 뿌리 뽑는 좌파들의 음모는 치졸하다

신연희 강남 구청장에 대한 구속은 명백한 정치탄압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문제를 이유로 해서 현직 구청장을 구속한 사례는 없다. 이것은 보수를 불태우고 보수를 뿌리 뽑겠다는 그들의 음모가 얼마나 치졸한지, 또한 얼마나 철저하게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좌파들이 국민들의 상식에 벗어나는 정치보복을 하고 있는데도 자한당은 한마디 목소리도 내지 않다. 이제 애국국민과 대한애국당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을 지킬 세력이 없다. 우리가 분연히 일어나서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 애국 우파 국민들에게 주어진 책무이다.

3.1절 태극기집회에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투쟁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2018. 2. 28.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진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