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29차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 북한 김정은에게 면죄부 주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게 강력하게 경고한 태극기 집회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과 그의 하수인 김영철로 온통 시끄럽게 만든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적 반대를 넘은 국민적 저항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역 태극기 집회는 보수우파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중심에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대한애국당이 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46용사의 명예를 지켜줘야 하는 정부가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김영철을 두둔하고 이들이 대한민국 땅을 당당하게 밟게 할 수 있느냐는 국민적 울분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온통 조금만 건들면 터질 것 같은 화약고로 만들었다. 국민들이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

천안함 폭침에 대한 지금의 집권여당에 대한 막말을 기억해야 한다. 이들은 천안함 폭침을 천안함 침몰로 몰고갔다.

특히 문재인 정권과 그들의 집권여당이라는 자들은 “2014년 장성급 군사회담 때 김영철이 북한 대표였다”는 그들만의 논리로 국민을 선전선동하고 있다. 판문점에 김영철이 북한 대표로 나온 것과 김영철이 대한민국의 군사도로를 통해서 대한민국 영토를 밟은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남북한 군사회담과 전 세계적인 축제인 평창올림픽 참가는 달라도 한참 다른 것이다. 현재 김영철은 유엔 대북제재 대상이며, 한국과 미국, 호주, 유럽연합 등 31개국의 제재대상이다. 특히 김영철이 천안함 폭침 당시 정찰총국장이었고, 2010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당시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김영철을 주범으로 판단했으며, 2016년 3월 한국도 김영철을 제재대상에 포함시켰다.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어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영철이 주범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결국 문재인 정권이, 천안함 폭침의 주범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주적인 북한 김정은 정권과 김영철에 대해 ‘책임이 없다’라는 면죄부를 공식적인 국가기관을 통해 준 꼴이 되었다. 이것은 反대한민국 반역 행위이다.

문재인이 누구인가? 2012년 대선당시 전국의 유권자에게 발송된 문 후보의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공보’에는 문 후보의 안보관과 공약을 담은 ‘안보와 평화, 문재인이 있습니다’ 코너 중 소제목 ‘튼튼한 안보, 안심하고 보내는 군대’라는 부분을 보면 “천안함이 침몰되고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져도 이명박 정부는 손 놓고 있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침몰’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물속에 가라앉다’는 뜻으로, 스스로 암초 등에 부딪혀 가라앉았다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많은 폭침의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은 북괴에 의한 폭침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동안 문재인 정권 10개월 동안 이들이 얼마나 많은 종북좌파세력들에 대해 면죄부를 주었는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구상권 취소, 용산 화재사망 사건 가담자 사면, 민주노총 불법 시위자 봐주기, 전교조 봐주기 등 문재인 정권은 종북좌파세력들만을 위한 좌파정권이라는 것을 이제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북한 김정은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보다 문재인의 노림수가 과연 무엇이길래 이렇게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었는지, 또 천안함 폭침의 주범 살인마 김영철까지 끌어들이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김영철은 대한민국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의 비호 하에  1사단 구역 군사작전도로로 우회해서 서울에 오는 ‘김영철 작전’을 도착하였다. 문재인식 ‘쥐새끼 작전’을 한 것임. 쥐새끼 한 마리를 대한민국의 군사도로를 통해 통과시키는 작전에 국민들은 경악을 하고 분노에 떨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문재인에 대한 한판 전면 승부를 걸어야 하는 전면전 상황이다.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실체가 명명백백 드러난 상황에서 ‘비상상황’을 선포하고 총력전을 전개해 나가겠다. 2월 27일, 3월 1일, 3월 3일 태극기집회를 통해 강력 투쟁해 나갈 것이다.


■ 종북좌파세력이 죽이려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는 27일 서초 법원 태극기 집회

북한과의 ‘낮은 단계 연방제’를 공언한 문재인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세력이 애국세력이고, 애국세력의 상징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부정하면서 만들려는 개헌의 걸림돌을 제거하려고 박근혜 대통령을 역사상 볼 수 없는 정치보복과 살인적 인신감금을 하고 있는 것이며, 결국 이들은 좌편향적인 사법부를 이용해 인민재판 하려는 것이다.

27일은 문재인 정권의 앞잡이가 된 정치검찰이 1심 구형을 하는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1년 이상 주 4회, 1일 10시간 이상 재판을 감내했다. 그리고 법정 투쟁을 시작하셨다. 언론의 패널들은 25년 또는 40년 등의 구형을 받을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은 거의 한 푼도 사용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사무실 사용료밖에 사용한 것이 없다. 승마지원에 관한 뇌물은 최순실이 잘못한 것이다. 결국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없다. 그래서 탄핵소추와 전혀 관련 없는 캐비닛 문건이 나오고 통치자금, 국정원 특활비가 등장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로 엮으려는 검찰 주장에 대해 이재용 삼성부회장 재판에서 특검의 주장은 대부분 불인정 되었다. 뇌물도 없었으며, 정경유착의 모습은 더더욱 없었다는 결론이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블랙리스트 1호라는 이윤택 예술감독의 성도착적 성폭력을 통해 국민들은 그 진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생긴 촛불집회에는 종북좌파세력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었다. 과거 2002년 미순․효선 촛불, 2008년 광우병 촛불, 그리고 2016년 거짓불법쿠데타촛불에 종북좌파세력들이 국민을 선전선동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27일 서초법원 앞 태극기 집회는 거짓 촛불 쿠데타 세력과 그 거짓촛불을 등에 업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사실상의 전면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애국세력이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며, 그들의 잘못된 판단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느끼게 될 것이다. 대한애국당의 투쟁의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고, 더욱 강력해지고 있음을 알려줄 것이다.


■ 울산시당, 경북도당 필승결의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지방선거 교두보 확보

어제(25일) 울산과 경북에서 각각 울산시당 필승결의대회와 경북도당 필승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애국당은 밑으로부터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망해버린 보수정당을 대신해 새로운 행동하는 우파정당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울산시당과 경북도당의 필승결의대회는 애국세력인 대한애국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잘못 가고 있는 지방분권 개헌 시도에 대한 경고였으며, 탄핵세력들이 주동하는 지방권력에 대한 명백한 교체작업이다.

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은 3월 1일 집회에 나와야 한다. 유승민, 김무성, 홍준표도 나오기를 바란다. 서울역 집회와 행진 뒤 광화문 집회가 있다. 보수 국민들에게 돌팔매를 맞더라도 자신 있게 나와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그들의 역적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장에서 당당하게 보수의 적자라고 떠들어 보시기 바란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보수의 이름을 버려야 한다.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 좌파정권과 투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말로만 보수를 자처하는 세력들은 곧 종말을 맞을 것이다. 그래서 대한애국당이 당당하고 떳떳한 것이다. 27일 서초동 법원, 3월 1일 서울역 집회에서 보수 우파 국민들의 단결된 힘을 기대할 것이다.


2018. 2. 26.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