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한민국과 천안함 46용사의 피까지 더럽히려드는 문재인 정권의 평화 놀음은 거짓 속임수다!

천안함의 주범 북괴의 김영철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을 빌미로 이 땅에 들이려 하고 있다. 북괴의 기쁨조 현송월을 시작으로 북괴의 실세 중 실세 김여정과 김영남을 남북교류며 평화 타령 하면서 대한민국에 들여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어 놓은 문재인 정부다.

급기야 천안함 폭침으로 끔찍하게 죽임당한 46용사의 피까지 더럽히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의 주범인 김영철을 대한민국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이 대한민국 얼굴에 침을 뱉고, 대한민국을 발로 짓밟으려 하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의 긍지와 위대한 역사를 한순간에 모욕하려 하는가. 북괴의 일방적 공격으로 피 흘려 죽어간 이 땅의 젊은 46용사들과 그 유족들을 극악무도하게 무시하고 혹여 의도적으로 능멸하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똑똑히 알고 있다. 이 문재인 정권의 정체는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대한민국을 전면에서 부정하고, 대한민국 해체와 대한민국 파괴를 통해 북한 괴뢰정권과의 연방제 통일까지 불사할 수 있는 주사파 정권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땅에 현송월이 왔을 때 신기했을 수 있다. 김여정과 김영남이 왔을 때는 무언가 이상하다 했을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아들들을 무참하게 살해한 장본인인 북괴의 김영철까지 대한민국으로 불러들이는 문재인 주사파정권이다.

평화와 웃음으로 분칠을 하고서, 2천 5백만 북한주민을 사정없이 억압하고 죽여 버리는 인류 최악의 범죄집단 주범들이 하나하나 이 땅을 밟더니 이제 이 지경까지 처하게 되었다. 더 이상 물러서서는 안 된다. 김정은이 서울 청와대에서 연방제통일 완성을 선언할 날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대한애국당은 천안함 폭침의 주범 김영철이 대한민국에 당당하게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천안함 46용사들의 원혼들과 유가족, 대한민국 국민이 북괴의 김영철을 감히 이 땅에 발 들이는 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김영철까지 대한민국에 불러들이는 문재인 주사파정권을 전면적으로 심판할 것이다.  

2018. 2. 23.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