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토륨 용융염 원자로 기반 다목적 해상 발전소(2)
토륨(Thorium)은 청정 대체연료를 찾는 조선해양 산업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 토륨 용융염 원자로(TMSR)은 방사성이 낮은 풍부한 천연금속인 토륨을 액체염에 용해시켜 사용한다. 이것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운영상 입증된 솔루션이다. 연쇄 반응은 용융염을 가열하여 고온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열교환기에서 발생한 증기는 터빈발전기 또는 가역식 연료전지를 작동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향후 토르는 선박 설계에 통합될 것이다. 토르의 충전 용량은 4척의 탐험 크루즈선의 전력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토르 자체는 연료를 재충전할 필요가 없어 미래의 완전 자급자족 해상 발전소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
TMSR은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응용을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적합하다. 미래 연료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지만, 향후 탄소 발자국이 더 적고 안전하며 훨씬 효율적인 그린 에너지를 저렴하고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다. TMSR은 상업적 조건과 비용 수준에서 가용한 가장 실행이 가능하고 신뢰성이 있는 솔루션이다. 토르 개념은 해상에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혁신을 제공할 것이다.
https://ulstein.com/news/ulstein-thor-zero-emission-conce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