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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너지 정책, 해안 지역의 부유식 SMR 수소병합발전(4)

작성자 : 박우규	조회 : 425
작성일 : 2022-07-08 05:51

에너지 정책, 해안 지역의 부유식 SMR 수소병합발전(4)

덴마크 스타트업 시보그(Seaborg)는 바지선에서 소형 용융염 원자로(CMSR)를 운영하기 위해 삼성중공업과 협력하고 있다. 미국의 선도적인 SMR 개발업체인 뉴스케일(NuScale) 조차도 가까운 장래에 부유식 원전(FNPP)를 출시하기 위해 캐나다의 프로디지(Prodigy)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연안 군도 지형을 갖춘 동남아시아는 이 지역에서 FNPP가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베트남은 최근 시보그와 연구를 마치고 FNPP 배치를 위한 잠재적인 위치를 확인했다. 이동형 원자력 발전소는 더 이상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동남아 지역을 통과하는 FNPP의 이동을 통합하려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싱가포르의 에너지 2050 위원회는 싱가포르는 기술이 실행 가능하게 되면 SMR을 채택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질 것이라고 보고했다. 현재 IAEA의 분류에 따르면 소형 원자로는 최대 300MWe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부유식 바지선에 배치할 경우 싱가포르은 미래 저탄소 에너지 조합을 다양화할 수 있다.

https://www.todayonline.com/commentary/commentary-are-floating-nuclear-power-plants-option-coastal-regions-and-southeast-asia-19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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