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용융염 원자로 활용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열 저장

열 저장은 용융염 원자로(MSR)의 다리 역할을 한다.    열 저장 시스템은 빠르고 값싸게 설치할 수 있는 입증된 기술이다.    열 저장 시스템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방출하며, 감속재와 연료가 없는 용융염 원자로와 같은 것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활용하여 고온증기전해(HTSE)에서 요구되는 증기온도를 얻을 수 있다.

태양광과 풍력의 출력이 전력수요보다 많으면 출력제약을 해야한다.    출력제약은 수요 보다 더 많이 생산되는 전력을 차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 출력제약은 매달 최소 34 GWh에 달한다.    일사량이 좋은 3월에서 5월까지는 매월 550 GWh 까지 증가할 수 있다.

미국은  수소 1kg 당 1달러 미만에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 비용과 섭씨 600도의 열 공급을 위해 W 당 2달러 미만의 비용이 필요하다.     또한  대량의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해조에서 많은 양의 순수가  필요하다.   순수는 역삼투압(RO) 해수 담수화 설비에서 생산한다.

천수답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MSR이 최적 시스템이다.    MSR의 고온 열과 전력을 활용하여 HTSE에서 그린수소를 제조하고, 하버-보슈 공정을 통해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이것이 원자력-암모니아 하이브리드 에너지 시스템즈(HES, Hybrid Energy Systems) 이다.

https://www.nextbigfuture.com/2022/06/path-to-scaling-up-molten-salt-nuclear-with-green-ammonia-and-thermal-stora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