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 그린수소,  원자력은 청정한 에너지이며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청정한 것에 대한 포괄적 정의는 오류의 위험이 있어, 각론적 구체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청정에너지는 환경친화, 지속가능,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현실적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1. 오염물질, 미세가스 배출이 없다.
2. 온실가스 배출이 없다.    이것은 RE100이 아니고, CF100을 의미한다.
주) RE: Renewable Energy, 재생에너지, CF: Carbon Free, 탄소제로
3. 방사성 폐기물이 매우 적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물이 된다.
4. 가동원전으로부터 방사선 위협이 낮다.
5. 고밀도 에너지이다,      부지를 적게 사용하므로 숲을 보존한다.
6. 발전원가(사용후 핵연료 처분비용 포함)가 싸다.     태양광의 경우, 사후 모듈처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7. 지속 가능에너지(Sustainable Energy)이다.    

재생에너지는 간헐성 에너지이며, 자연의 조건에 따라 출력이 변한다.     이에 따른 대체전원(Back-up Power)은 LNG 복합 또는 석탄화력이 아닌 원전에서 공급되어야 운영 중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원전이 주력 전원이 되어야 하고, 재생에너지는 보조역할을 해야 한다.    원자력 수소 병합운전은 총효율을 높이고, 송배전 손실을 감소시킨다.    원자력 수소는 분산형 전원, 집단에너지 공급 및 수소 모빌리티의 연료로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