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 전략, 한국의 핵무장, 핵 잠수함, 그리고 친원전 정책

중공의 패권주의를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은 한국의 핵무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두 달간 중요한 논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도
독자적인 핵무기를 보유할 기회가 오고 있는 것이다.

월성 원전은 천연우라늄을 사용하는 중수로로써,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하여 핵폭탄
제조의 원료 물질을 생산하는데 적합하다. 한국은 핵분열 물질, 핵폭탄 설계능력, 및
운반수단에 필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4,000톤급 핵 잠수함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핵 잠수함에 탑재할 소형
원자로의 기본설계가 되어 있어, 2년 이내에 잠수함용 원자로를 만들 수 있다.
핵 잠수함 제작 이전에는 3주 동안 잠항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잠수함을 건조할
예정이다.

한국이 독자적 핵무기 보유를 통해 상호확증파괴의 균형을 이룰 경우, 핵전쟁의
위협을 줄이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강한 국방력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월성 원전
1호기 영구폐지 철회, 신한울 원전 3,4 호기 건설재개 등을 위한 친원전 정책은
국가적 차원에서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