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려드립니다>

최근 현진섭 전 최고위원, 금연상 전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각종 단체채팅방을 통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공개된 조원진 후보의 재산상황에 대하여 "14억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당대표 말고 다른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 "합리적 의심을 한다"라는 식으로 마치 불법 정치자금을 형성한 것처럼 표현한 부분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이미 현 공식카페를 통해 지난 4월, 이와 관련된 설명을 우리공화당에서 게재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kppmembers/98548 참조

대선 후보 재산등록시 정치자금법 규정에 따라 전년 12월 31일까지 입금된 대선 후원금도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선거공보에도 이미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선 자금은 적법하게 모금되어, 동법에 의거하여 적법하게 집행되었다는 점 다시 강조합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추후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유포할 경우, 그 책임은 게재한 사람이 져야 할 것입니다. 향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조원진 후보 측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2)
<항의 및 조치 요청>

○ 최고위원 선거 박희찬 후보는 2022년 8월 24일(수) 오후 4시 자신의 정견 발표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 박희찬 후보의 발언 내용

「2020년 집회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할 즈음 저와 제 동료들을 당황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강민수 전 청년위원장과 함께 친구 및 동생들과 20여명 남짓으로 집회에 참석을 하고, 하루는 당시 대표인 조원진 후보가 저희 모두를 회식자리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날 당시 대표였던 조원진 후보는 저희 일행에게 ‘이제 당에서 박근혜를 지우고 조원진을 덧씌워야 하는데, 너희들이 그것을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을 하셨습니다」

○ 위와 같은 발언은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불과하다. 통상적으로 특정인에 대한 폭로를 하게 되면, 그 발언의 신빙성,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합당한 증거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 하지만, 선거일을 불과 하루 남긴 시점에서 아무런 근거도 없는 위와 같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주장은 특정 당대표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행한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같은 무분별하게 일방적인 허위사실을 주장한 박희찬 후보의 정견 영상의 상영을 즉시 금지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한다.

위 내용은 조원진 후보 측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