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28일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 개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국민추모제, 태극기 집회
조원진 당대표,"박정희 정신으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우리공화당이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기념하고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을 위한 국민추모제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7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경이로운 기적과 같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계승하여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을 다시 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일(28일) 12시, 서울역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고, 경제이다. 정치권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원진 당대표는 "대한민국을 경제강국, 수출강국, 부국강국으로 만든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민노총과 전교조를 해체시키고 기업 경쟁력, 산업 경쟁력,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기업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미국발 금융시장 악재를 비롯하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위험 요소가 너무나 많이 산재되어 있다"면서 "우리가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으로 똘똘 뭉쳐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국민 추모제 및 제248회 태극기 집회는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국민추모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1부 추모집회, 오후 3시 행진에 이어 오후 4시 30분, 종로3가에서 2부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