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차 태극기 집회>
지방에도 사람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
대전.충남.북.세종 통합하라 !
11월 29일(수) 15시, 대전역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제252차 대전 태극기 집회 성명서를 낭독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지방 위기와 경제 불안의 시대를 넘어 혁신의 시대, 미래로의 전진으로 나아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있다.
수도권은 갈수록 비대화 되는데 지방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들이 기존의 산업을 대체하고 있지만 급격히 떨어지는 출산율과 급격히 현실화되고 있는 고령 사회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그러나 국가와 국민을 생각해야 하는 정치권과 국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정치 논리와 선거 승리를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인 탈원전 예산을 마구잡이로 삭감하고 표를 위해선 국민 부담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심성 사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정치권과 국회에 대한민국과 우리 자녀의 미래를 맡겨야 하는가?
지금 서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기가 힘들어 매일 매일 괴로워하고 있다.
심지어 우리의 청년과 미래세대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으로 똘똘 뭉친 사교육 카르텔, 신재생 카르텔, 민노총 카르텔, 운동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로 일자리를 빼앗기고, 희망마저 빼앗기고 있다.
언제까지 좌파 운동권의 눈치만을 볼 것인가?
언제까지 빨간 머리띠를 동여맨 민노총의 눈치만을 볼 것인가?
언제까지 수도권과 서울대의 눈치만을 볼 것인가?
지방에도 사람이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방은 어렵고 힘들고 우울한 도시가 아니다.
지방이 오히려 서울과 수도권 보다 희망이 있고,
사람이 살기 좋으며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에 예산과 권한 그리고 자율권을 최대한 많이 부여하는 지방균형발전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서울이 주변 도시를 편입하여 규모를 키우는 만큼 지방의 대도시도 메가시티(4+3)로 몸집을 키워야 한다.
국비 대 지방비의 예산 비율을 60% 대 40% 수준으로 조정하여 지방이 자율적으로 자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메가시티 서울에 버금가는 메가시티 충청을 만들어서 획기적인 초광역 행정을 선보이고, 수도권의 공공기관, 대기업을 충청권으로 유치하고 충청 소재 대학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
우리공화당은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대전.충남.북.세종 통합에 적극 찬성하며 충청권이 보다 힘을 내서 메가시티 충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다.
지방에도 사람이 살고 싶다 ! 대전.충남.북.세종 통합하라 !
한국 경제 망치는 민노총 해체하라 ! 노란봉투법 결사 반대한다 !
이재명. 문재인 구속이 정의다 ! 이재명과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 !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 반드시 실현하자 ! 총선에서 양당정치 심판하자 !
2023년 11월 29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및 당원 일동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운동본부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