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 사항이지만 연사들 한창 열을 올려 연설하는 중에 사회자가 뒤쪽으로 다가가서
귀엣말(아마 예정된 시간이 되었다고 일리는듯....)하는 것 너무 보기 싫고 연사와 애국동지들간의
소통을 차단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보기 싫습니다.

어제도 유진유고문  및 곽성문자유일보대표가 연설하는 중에 한근형사회자가 뒤로 다가가서
귀속말 하는 것을 보고는 참 연사들 마음도 너그럽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 같았으면 마이크를 집어던지든지 아니면 바로건네주고 내려 갔을 것 같습니다.
  연사를 모셔놓고 예의상으로도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단상 왼쪽편에 흰색깃발을 살짝 올려 놓는다든가 다른 방법을 찾아 보세요.

그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고, 하나라도 더 알릴려고 하는 열의를 깡그리 무시하는 행태라고 봅니다.  
* 28일(토) 곽성문대표 연설을 녹화한 TV baijin을 한번보세요. 얼마나 보기싫고 대한애국국당도
  자발적 집회모임이 아니라 누군가의 통제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 놀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