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서청대로 광화문을 비운 사이 국민주권연대라는 극좌종북단체가 친북집회와 행진을 했습니다.

미국 대사관 앞에서 행진용 대형 성조기를 커터칼로 12조각 내어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저능아(정신박약아)적인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북한괴뢰집단이 1945년 소련의 위성정권창성 때부터 주장해온 반미, 미군철수의 대남공작을 최후 발악처럼 장행하고 있습니다.

애국국민들이 그대로 갚아줄 것입니다.

아니! 만배 되갚아줍니다.

인공기 한반도기 노동당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독재 세습의 흔적을 완전히 재도 남기지 않고 소각시켜버리겠습니다.

2. 이번 10일(토)에는 민노총쳉서 김정은 똥돼지 방한을 유도하기 위해서 다시금 총동원 촛불 재현을 노리는 집회와 행진을 합니다.

감히 우리의 행진 길목인 소라탑 근처의 일부 도로를 차지해서 집회하고 청와대로 행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2시에 서울역 1부 집회를 하고,  

3시에 출발하여 먼저 장엄한 깃발 피켓 행진의 위세를 드러내며 "민노총해체"라는 우리 강령을 보여줄 것입니다.

제발!!! 밀착 밀집 대형에 동참바랍니다.

깃발, 현수막(세로 행진)간의 열과 줄의 간격을 좌우앞뒤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좁혀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기존 5열 10줄이었다면 10열 5줄로 하시고, 간격도 1m에서 50cm로 좁혀서 행진하기 바랍니다.

폼 잡고 사진 찍으려고 태극기 현수막 피켓 깃발을 들고 나오시는 분들은 하나도 없고,

모두 전투정신으로 나오셨기 때문에 밀착대형이 중요합니다.

내가 보여지고, 내 단체를 드러내기 보다는 "우리"라는 전체 세력의 위상과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절대 밀집대형을 이루어야합니다.

저들이 위험에도 불구하고 횃불 들고 촛불 들고도 밀집을 하는 이유입니다.

서로 서로, 단체별로 전달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각 단체 지도자동지님들 꼭 밀착대형 지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 중간 뒤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학생 때 모여있으면 선생님이 "니들 깡패냐 몰려다니게!"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깡패가 몰려다니기 때문에 위세가 있는 것입니다.

점점 그 동안 관망하던 동지들이 모이는데 이들이 금방 동지애를 느끼고 하나될 수 있도록 뭉쳐서 행진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속하게 물밀듯이 쓰나미와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날씨도 쌀쌀해 집니다.

뭉치면 따뜻하고 흩어지면 춥습니다.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집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이번에 뭉쳐서 프랜시스 요시히로 후쿠야마(Francis Yoshihiro Fukuyama의 말대로 "역사의 종언"을 고해야 합니다.

"The End of History & The Last Man" 그의 책 제목처럼 태극기대한애국혁명의 동지들이 역사의 종언을 가져오는 최후의 전사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