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시간이 흘러도 어느 정도 안정성을 갖춘 듯이 보입니다.  그리고 체계도 잡아 가는 듯이 보이고...  그런데도 우리 공화당은 아직 충분히 언론이나 대중의 관심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같은 데서 유리해질려면은 이름이 많이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안철수 같은 이가 당시 유명한 프로인 무릎팍 도사에 나와 엄청난 인지도를 얻은 것처럼....  우리 공화당은 좀더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람들 입에서 많이 그 이름이 나와야만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구하고자 노력하는 동안에는 움직임에 크게 변화를 주기 힘든 면도 있었고 나름 지조를 가지고 한 길을 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총선이 다가오는 현실에서는 무언가 이 사회에 이슈를 던져 주는 것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최근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논란입니다.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 영화는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위해 만들어진 선전 선동물인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대중은 그러한 사실에 무지하거나 무시를 하거나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 들이지만, 우리 공화당이 1212나 전두환 대통령과 제 5공화국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보이는 지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5공화국을 어린 시절에 경험해서 크게 알지는 못 하지만, 나쁘지 않았던 시대로 어른들은 기억 하시고 당시의  각종 지표들도 괜잖아 보입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이 호불호가 쎄게 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의 능력은 인정 할만 하고, 그의 공로는 확실히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무리들보다는 낫다 하겠습니다.

 지금 전두환 전대통령이 돌아가신지 1년이 넘었어도 장지를 구하지 못해 묻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죽어 묻히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니...  이런 부조리가 어디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공화당이 나서서 전전대통령의 안장에 도움을 주는 (국립묘지 안장 또는 장지를 마련 해주는) 제스쳐를 보여 주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공화당은 보수우파를 추구하는 정당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어찌 되었든 국힘보다는 좀더 우로 가서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켜 나가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그 위치를 확고히 하는게 필요 할거 같습니다.

 선거에 앞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된 도리로 전전대통령이 묻히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이라는 건 정말 국민의 입장에서 너무 하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단순히 전두환의 악마화를 추구했음에도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이나 그 당시 역사적 진실에 대한 탐구욕도 사람들 사이에서 증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우리공화당이 국힘이 지키지 못하는 우파적 가치를 제대로 지켜내면서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