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게이트
탄핵세력은 부패공동체


자칭 수산업자 김태우씨의 정·관·언론계 로비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들이 얼마나 부패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 정권탄생의 1등 공신 박영수 특별검사는 김씨에게 고급 스포츠카 포르쉐와 선물을 받았다. 특검 내 검사들은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 받았다.

박지원에게 ‘형님 (탄핵찬성) 40표 됐습니다’로 국민을 분노케 한 김무성은 여러 사람에게 김태우씨를 유망한 사업가로 소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내 탄핵 주도세력인 박지원, 주호영 등도 김태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추잡한 소문만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심판하겠다고 나섰던 조선, 중앙 기자들의 뇌물수수가 드러났다.

이쯤 되면 왜 탄핵이 이들 손에서 벌어졌는지 명확해진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도 자신들과 같이 부패의 늪에서 몸을 섞길 바랐을 것이다. 뇌물을 목숨보다 싫어하는 박근혜대통령이 깨끗하게 대한민국을 이끈다는 것이 탄핵각설이들에겐 눈엣가시였을 것이다.

국민이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탄핵각설이들은 부패공동체일 뿐이다.


2021년 7월 7일

우리공화당
공보본부장 이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