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네 죄를 알렸다!"

7월 5일(월) 오후 2시 30분, 국민의힘 당사 앞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민심이반이 극에 달해 있는 요즘이다. 길어지는 코로나와 그로 인한 방역정책,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경기불황에 국민들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고 있다. 문재인도,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힘당도 이제 이러한 국민의 고통과 아픔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문재인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를 개 젖이나 주는 쇼로 채우려 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머릿속엔 오로지 정권연장을 위한 발악만이 가득 차 있다. 국민의힘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이 자기들에 대한 지지라는 착각 속에서 허우적대며 점점 더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고 있다.

국민은 2017년 사기탄핵의 그 날을 절대 잊지 못한다. 그 날 대한민국의 법치는 무너졌고 이후 국가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렸다. 역대 가장 무능하고 악질적이며 반민주적인 문재인의 지배를 받게 된 그 날은 대한민국의 치욕의 날로 남았다.

누가 탄핵소추를 하였는가! 누가 촛불에 부역해 탄핵에 찬성하였는가! 누가 문재인 정권을 만들어주었는가! 누가 1심 선고를 앞두고 대통령을 출당했는가! 누가 지금도 탄핵에 대해 아닥하는가! 누가 작금의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었는가!

바로 국민의힘당이다. 국민의힘당의 권성동이 연기대상 받을만한 눈물연기로 탄핵소추했고, 국민의힘당(전.새누리당)의 62명이 대통령과 국민들을 배신하고 탄핵에 찬성했으며 국민의힘당의 홍준표 전대표가 1심 선고를 앞두고 대통령을 출당시켰다. 국민의힘당의 뒷방 늙은이들이 아직도 반성은커녕 탄핵의 강을 건너자며 탄핵의 진실에 대해 아닥함은 물론 진실을 말하려는 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당이 거짓으로 점철된 탄핵으로 박근혜대통령을 불법인신감금하고 문재인정권을 만들어주었으며 여태 끽소리도 못하고 모든 악법을 통과시켜주었으며 문재인정권에서 행해진 적폐청산이라는 수많은 정치보복 칼부림에 몸을 사리며 굴종하다가 임기가 1년도 채 안 남아 레임덕이 온 지금에 와서야 짠하고 나타나 하는 말이 정권교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아니 개도 화를 낼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당으로 바뀌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다. 이미 국민의힘당은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을 버리면서 보수도 함께 버렸다.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국민의힘당이 정권을 잡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2중대의 정권연장인 것이다.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조국을 수사했다는 윤석렬, 문재인이 임명한 최재형에게 목을 매는 국민의힘당은 더불어민주당 2중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대한민국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탄핵에 대해 진실을 밝힐 수 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고히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악에 맞서는 선한 세력에 의한 교체만이 진정한 정권교체이다. 국민의힘당은 절대 할 수 없는 일, 우리공화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공화당 청년들은 정권교체라는 명분하에 국민을 기만하는 더불어민주당 2중대 국민의힘당의 사기극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역대 최악의 비겁하고 야비한 국민의힘당은 국민의 명을 받들어 즉각 해체하라!



2021년 7월 5일

우리공화당 청년최고위원
청년위원회
청년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