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 평창동계올림픽? 아니다! 김정은 평양올림픽을 반대한다!

제35차 서울역 태극기 집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애국혁명이었다.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20일(토) 14시, 서울역 광장에서 애국국민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공기, 김정은 모형, 한반도기 화형식을 하는 등 대한민국 애국 보수세력의 결집을 전 국민께 알렸다.

당초 이날은 현송월 등 북 사전 점검단이 오기로 했는데,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대한애국당의 강력한 평양올림픽 저지 서울역 집회에 놀라 하루를 연기하였다고 한다. 우리 대한애국당은 청와대 가장 가까운 곳인 청운효자주민센터 앞 마무리집회까지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다.

대한애국당은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는 북한 응원단, 북한 예술단을 따라가면서 북한 김정은, 북한 인공기, 한반도기 화형식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그것을 오늘 서울역에서 시작을 한 것이다. 향후 수많은 애국국민들이 김정은 화형식과 인공기, 한반도기 화형식에 엄청난 많은 인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20년간 2전 3기 끝에 어렵게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을 북한의 적화야욕 전략 전술에 넘어가서 북한의 핵과 체제를 인정하는 선전을 하고, 평양올림픽으로 만들려고 하는 문재인 정권의 노림수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주사파가 중심이 된 청와대가 이러한 국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친북, 사망한 햇볕정책을 지속하는 것은 그 뒤 그들의 노림수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이미 그들의 음모와 노림수를 파악하고 있다. 그들의 진짜 의도는 반대한민국이고, 반자본주의적이며, 반자유주의적인 것이다. 그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며 상징인 태극기를 내리고, 국적불명의 한반도기를 등장시키고 있다. 국가의 영문인 코리아에서 COR을 변경하고 있다. COR은 북한이 COR로 바꾸기로 한 여러 가지 학술대회에서 나타난 영문명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올림픽이 아니고, 평양올림픽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북한 응원단과 북한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을 통해 평창 주민들의 땀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강력하게 저지할 것이다. 또한, 북한의 세뇌되어 있는 현송월을 비롯한 응원단은 김정은의 기쁨조이다. 대한민국의 언론이 기쁨조 한 사람이 오는데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오늘 서울역 기자회견에서 애국국민들이 방송을 통해 지켜보았겠지만, 정상적인 기자회견을 경찰들이 폭압적으로 막는 그러한 촌극을 벌였다. 도대체 대한민국 국민이 누구인가? 대한민국에 있는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다. 김정은의 첩이라는 여자 한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 모든 언론 방송들이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서야 평창올림픽은 고사하고, 대한민국의 품격은 떨어질 대로 떨어질 것이다.

오늘 이러한 투쟁과 화형식은 평창올림픽이 정상적인 평창올림픽이 아닌 평양올림픽의 상황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앞으로 전국곳곳에서 반대투쟁과 화형식을 할 것이다.

지금 북한은 문재인 정권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시혜를 베푼다 라는 느낌이 든다. 김정은, 3대 김씨 세습왕조에 왕이 문재인 정권에 시혜를 베푸는 것이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모든 매체에 글들이 실리고 있다. 더 얼마나 대한민국의 품격을 떨어뜨릴 것인지 궁금하다.

김대중, 노무현 때도 이렇지 않았다. 국민들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은 국민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에 가서 아부를 떨고, 지금은 김정은 정권에게 치욕을 당하고 있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가 좌파독재정권의 종말과 같기 때문에 그들은 대한민국의 품격과 돈과 자존심을 버렸다. 그들 정권의 연장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대한애국당과 국민들이 이를 똑바로 바꾸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추락해서는 안 된다. 좌파독재정권의 독주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북한 그들은 구원의 손길을 보낸다고 한다. 구원의 손길은 김정은 괴뢰정권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게 보내는 손길이다. 이러한 망신을 당하고 있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한심하다. 남조선의 지도부들을 보고 경망스러운 언행을 중단하라고 북한이 말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비상식적이고, 반대한민국적인 문재인씨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화 하고, 북한 김정은 체제의 선전장, 북한 핵의 공식적인 인증장이 되는 평양올림픽화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 있으면 북한 공연단과 빨갱이 조총련을 대한민국으로 보내길 바란다. 애국국민들과 대한애국당은 모든 집회에 찾아가 김정은의 화형되는 모습, 인공기가 화형되는 모습, 한반도기가 화형되는 모습을 그들 스스로 목도하게 할 것이다.


■ 4만 건이 넘는 애국 국민 계좌 조회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지금까지 언론과 경찰에서는 태극기집회에 후원한 국민 사찰을 한 금융계좌조회가 2만 명이라고 밝혔지만, 국회 자료요구를 통해서 4만 건이라는 숫자를 확인하였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 중에 금융계좌 조회 건수는 조사일지 사본 요청을 했는데, 탄기국 및 박사모에서 인터넷 카페와 신문 광고 등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 및 관리하는데 사용된 관련 계좌의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그 계좌에 입금한 약 4만 건의 계좌의 인적 사항을 확인했다고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국회의원실로 답이 왔다.

정확한 조회 건수는 확인할 수 없고, 입금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자료를 요구한 조사일지는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입금자의 인적사항을 조사한 것이며, 입금자의 금융 거래 내역 등은 조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나 믿을 수 없다.

대한애국당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탄압적이고, 보수우파를 괴멸시키려는 이러한 독재정권의 행태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국민 사찰은 대한애국당과 지금의 무죄석방본부와는 별개의 일이지만 우리 보수 우파를 괴멸시키려는 행동이다. 문재인씨가 후보 당시에 이야기 했던 보수를 불태워버리고, 이해찬 전 총리가 말했던 보수의 뿌리를 뽑아버리겠다고 한 것의 일환으로 그들은 이러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

건국 이래 가장 많은 일반 시민들에 대한 금융계좌를 수사, 조회한 사건이다. 이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우리 대한애국당이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도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지만 이것은 바로 반 자유민주주의이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을 깡그리 외면해버린 반자유민주주의적 횡포이다. 이러한 횡포에 대한애국당은 애국보수우파세력들과 다 함께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2018. 1. 22.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