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38차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 보수우파의 성지, 경북·대구에서 열리는 제48차 태극기 집회
이번 주 토요일 31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는 제48차 태극기집회는 보수우파의 성지인 경북 경산시 경산오거리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되고, 14시에는 대구 7(칠)호 광장에서 개최되어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침묵하던 대구·경북의 애국국민을 깨우고 낙동강의 큰 물결을 이뤄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특히 경북 성주에는 작년 7월 29일, ‘사드 발사대 4기 임시배치’지시가 떨어졌음에도 시위자들이 미군 차량이나 장비를 실은 차량의 진입을 막는 시위를 벌이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권의 경찰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현실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사드 배치 추진에 반대했으며, 대통령 후보 시절은 물론 당선 후에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결국 어쩔 수 없이 사드 배치를 승인하였다. 과연 그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지난 월요일 26일 대한애국당은 천안에 있는 대전현충원의 천안함 폭침 희생자 46용사를 추모하고, 지금 문재인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 지우기’를 개탄하면서 우리 대한애국당이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고 왔다.
25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내정자는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비핵화 협상을 질질 끌고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존 볼턴은 뉴욕 라디오 채널 ‘더 캣츠 라운드테이블’과 인터뷰하면서 “북한이 핵탄두를 실제로 미국 내 표적까지 도달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제한돼 있다”며 “따라서 그들은 시간을 더 벌기 위해 협상을 천천히 굴리려고 할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북한 비핵화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하며, 그것에 더 빨리 도달 할수록,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수록 좋다고 했다.
이는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임하지 않을 것이므로 구체적이고 신속한 협상만이 북한을 효과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만 제외하고, 모두 북한이 핵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 알고 있다. 북한 괴뢰정권이 또 다시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를 해야 한다.
■ 국민 속이는 ‘문재인 개헌’은 100% 위헌
문재인 대통령의 전자 결재를 통해 발의한 ‘문재인 개헌안’은 철저히 ‘문재인의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개헌안’이며, ‘좌파의 좌파에 의한 좌파를 위한 개헌안’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개헌안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주의로 가기 위한 어떠한 개헌에도 대한애국당은 반대할 것이며, 개헌 저지 투쟁을 애국국민들과 함께 해나갈 것이다.
■ 불기소처분 받았던 JTBC의 태블릿 PC 입수에 대해 재수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금까지 줄곧 JTBC가 누구의 것인지도 밝히지 않은 가짜 최순실 태블릿 PC를 가지고 국민들을 얼마나 속게 만들었는가?
깡통 태블릿 PC로 국민들을 속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단초를 제공하였다. 대한애국당은 지금까지 태블릿 PC의 허구성과 그것의 입수가 절도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리고 절도자가 누구인지 다 밝혀졌다. 이제 JTBC 기자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절도에 대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
JTBC의 거짓·조작 태블릿 PC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방법은 JTBC 태블릿 PC 등 조작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 실시뿐이다. 대한애국당은 이의 실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8년 3월 28일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