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참여연대 등 좌파세력들이 장악한 정부기관, 이대로는 안 된다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좌파성향의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김기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이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여연대 출신이다.

청와대는 친북 주사파들이 장악한 ‘친북 주사파 청와대’에 이어 참여연대 출신이 경제 권력을 장악한 '참여연대 경제정부'가 완성된 것이다.

김기식 내정자는 남윤인순, 조국 등과 함께 2011년 시민정치단체 ‘내가 꿈꾸는 나라’의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사실상 조국 민정수석이 정치권에 입문시켰다는 사람이다.

특히 장하성 정책실장 체제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양대 경제검찰 기구의 수장이 모두 참여연대 출신이 맡게 된다면, 가뜩이나 좌편향적인 사고로 시장경제를 죽이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이 더욱 더 좌쪽으로 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최저임금의 과격한 인상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장본인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경제를 사회주의 경제화하겠다는 것이다. 소득 재분배, 친 노동정책, 대기업 규제 등 대한민국 경제를 옥죄겠다는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급격히 좌편향되고 있는 경제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우파애국단체, 우파 애국, 경제단체들과 함께 좌편향된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혀내겠다.

2018. 4. 2.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