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제3회 서해 수호의 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에 보답할 것

오늘은 제3회 서해 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까지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 괴뢰정권의 3대 도발을 규탄하기 위해서, 결코 잊지 않으려고 천안함 폭침이 있었던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해서 올해로 3회째이다.

문재인 씨는 당연하게도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북한 괴뢰정권의 끔찍한 만행인 ‘천안함 폭침’을 축소시키고자 ‘천안함 침몰’이라 언급하는 사람이 문재인 씨이다. 국군통수권자로서 북한 괴뢰정권의 3대 도발로 희생당한 장병들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야 마땅함에도, 결코 참석 ‘안 하는’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것이 현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이라는 북한 괴뢰정권에 의해 희생당하신 우리 장병들과 국민들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며,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이 세차게 위협받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을 굳게 지켜내서 이분들의 희생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 유가족 모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희생이 보답 받는 나라,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대한애국당이 만들어 가고자 투쟁하겠다. 함께 투쟁해서 승리하자.

2018년 3월 23일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