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47차 태극기집회 24일 2시, 서울역에서 개최

내일 24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제47차 태극기집회가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정치투쟁을 지지하고,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을 알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번 태극기집회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단독으로 주최, 주관한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해온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단체다. 이번 제47차 태극기집회는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결기와 의지를 보여주고 동참을 촉구하고 또한 ‘천안함 폭침 제8주기 3월 26일’을 기리기 위해서 서울역에서 개최된다.

오늘은 2017년 10월 16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정치투쟁을 선언하신 지 159일째 되는 날이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정치투쟁을 결사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좌파독재정권의 장기집권 음모에 반대한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사회주의 지방분권형 개헌에 반대하며, 분권형 대통령제·책임총리제 개헌도 반대한다.

이번 태극기집회에 연사로서 참여하는 서석구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는 “태극기는 명령이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내용으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의 거대한 ‘촛불개헌 쇼’, ‘북한 김정은 쇼’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의 거짓촛불 쇼는 오직 태극기로만 막을 수 있다. 국민을 우습게 봐도 이렇게 우습게 보는 정권은 역사상 없었다”는 내용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여러 애국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행진은 서울역에서 시작해서 숭례문, 을지로입구역, 종각을 지나서 종로 2가, 종로 3가, 종로 4가를 거쳐서 광장시장 앞에서 2차 집회를 한다. 서울역에서 열리는 내일 태극기집회에 많은 애국국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바란다. 태극기 혁명으로 승리합시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사무국장  김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