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46차 태극기집회 17일 2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오늘 17일 오후 2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제46차 태극기집회가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정치투쟁을 지지하고,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을 알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번 태극기집회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단독으로’ 주최, 주관한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해온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단체다. 이번 제46차 태극기집회는 1천만 경기도민에게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결기와 의지를 보여주고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서 경기지역 수원에서 개최된다.

오늘은 2017년 10월 16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정치투쟁을 선언하신 지 153일째 되는 날이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정치투쟁을 결사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좌파독재정권의 장기집권 음모에 반대한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사회주의 지방분권형 개헌에 반대하며, 분권형 대통령제·책임총리제 개헌도 반대한다.

이번 태극기집회에 연사로서 참여하는 서석구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는 “태극기는 명령이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내용으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태극기 대한애국혁명으로 북진멸공 자유통일을 성취하자”는 내용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여러 애국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수원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태극기집회의 행진은 올림픽공원에서 시작해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앞을 지나 인계동사거리, 팽나무고개, 중동사거리, 화성행궁으로 이어지고, 팔달구청 앞에서 2차 집회를 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태극기 애국국민들은 지하철 분당선 수원시청역 5번 출구로 나와 올림픽공원으로 오면 된다. 경기도의 중심 수원에서 열리는 오늘 태극기집회에 많은 경기도민과 애국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태극기 혁명으로 승리합시다.

2018. 3. 17.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사무국장 김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