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드루킹 댓글조작사건에 대해 특검 실시하라!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드루킹 댓글조작사건을 즉각 특검해야 한다. 이 사건은 상상 이상으로 중차대하다. 바로 문재인 정권의 정당성, 존립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더불어민주당, 청와대가 외면하려 하고 묵살하려 해봐야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목격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말 바꾸기, 드루킹의 수상하기 짝이 없는 연 11억의 운영비, 휴대폰 170대 보유라는 엄청난 자금력은 가히 입이 벌어진다. 국민은 알기 원하고 강력하게 요구한다. 이 드루킹 댓글조작사건의 실체와 자금 출처, 그리고 청와대와의 관계에 대해 즉각적으로 특검을 실시하라.

한 개인으로서의 카페 운영자, 2010년 시작 후 단 한 권의 책도 출판하지 않은 출판사 운영자 드루킹 김모 씨가 문재인 정권의 핵심 실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백원우 민정비서관까지 만나 인사 청탁까지 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연결이란 것이 상식적인 중론이다.

드루킹 댓글조작사건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안고 있는 불의와 부정부패의 빙산의 일각으로 보인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서 이 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속았다. 거짓음모 언론집단에 속았고, 촛불쿠데타에 속았고, 보수 배신자 국회에 속았고, 선거 때 댓글조작 여론몰이에 속았다. 지금도 70퍼센트 육박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이란 사람의 지지율도 댓글조작의 결과가 아닐까 의심스럽다.

이 정도 불의를 눈감아주고, 덮고 간다면 이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자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기존 언론도 공범자이다. 그들이 주도자였다. 드루킹 사건의 시간을 끈 경찰, 미온적인 검찰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 권력찬탈세력의 눈치를 볼지언정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보는 언론, 경찰, 검찰 모두 우리 국민이 심판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다. 대한민국은 우리 국민이 주인이다. 청와대 대통령 자리에 있는 자, 청와대를 꽉 채운 주사파 세력에게 나라 내주겠습니까? 되찾읍시다. 강력한 투쟁으로써 대한민국을 되찾읍시다. 즉각 특검을 실시하라.

2018. 4. 17.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