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 구속기간 만기 무죄석방 총 투쟁
- 16일 오후 7시, 모이자! 서청대(서울구치소)로! -


4월 16일 자정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이 만기된다.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구속기간 만기에 따른 무죄석방 총 투쟁에 나섰다.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총 투쟁이 선포됨에 따라 13일 제117차 서울역 태극기집회에 5만 명이 넘는 애국국민이 모여 서울역에서 청와대 앞까지 전면적이고 결사적인 투쟁을 벌였다. 총 투쟁의 태극기집회는 대한애국당이 주관하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기간 만기가 되는 16일(화)에는 대통령님께서 계시는 서청대에서 제118차 서청대 1박2일 태극기집회를 당이 총 동원되어 무죄석방 총 투쟁에 임한다.

대한애국당은 당 전체가 엄중하고 비장한 당 비상체제로 돌입했고, 4·13 무죄석방 총 투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4·16 서청대 1박2일 총 투쟁을 통해 2년이 넘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신감금을 종료시키는 무죄석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4·16 서청대 1박2일 무죄석방 총 투쟁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서청대(서울구치소) 앞에서 16일 저녁 7시에 1부 집회를 시작하고, 자정까지 대통령님의 석방을 위한 총 투쟁에 임하고, 철야투쟁을 하면서 다음 날인 17일 오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2부 집회를 갖는다.

대한애국당은 4·16 박근혜 대통령 구속만기 무죄석방 총 투쟁을 위해 전면적인 8대 행동지침을 당원들과 애국국민들에게 전달하며 준비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무죄석방 서명대를 가동하고, 4·16 구속 만기 석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4·16 석방 현수막을 부착한 당 버스와 홍보차량을 통해 전국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박근혜 대통령 구출을 위해 우리가 최대의 투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이루어내야 한다. 잔인한 좌파독재정권에 지레 굴복하고 현실적인 계산만으로 미리 절망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 구출을 위한 총 투쟁이다. 대한애국당 당원 동지들과 애국국민들이 모두 16일 서청대 1박 2일 총 투쟁에 함께 임해주시길 바란다.


2019년 4월 14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