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해야"
우리공화당 26일, 클린선거감시단 발족
"허위사실 유포, 황당한 음해에는 강력한 법적조치할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26일(화) 오후 2시 클린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다짐했다.

조원진 후보는 "클린선거 감시단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절대로 부정선거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으로 발족했으며,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감시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면서 "부정선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감시단 역할 또한 선거참관인,  투개표참관인 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또한 금품선거는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면서 "우리가 소수정당으로 보수의 가치를 가진 정당으로서의 역할이 필요하고 공명공정한 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돈으로 표를 사는 그러한 행위는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달서구 지역에서 허위사실 유포, 황당한 음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만약 허위사실 유포가 확인될 경우 반드시 법적 조치를 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26일(화) 오전 이월드 네거리에서 달서구민께 인사를 한 후 12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앞에 사랑의 밥차에서 어르신께 인사를 드린 후 저녁에는 송현동 백세약국 앞에서 퇴근인사를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