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차 대구시당 운영위원 및 위원장 연석회의 결과 보고]

오늘 오후2시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1월2차 운영위원 및 위원장 연석회의가 개최되었고, 회의결과 토의 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별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ㅇ중,남구 : 1월 18일(목) 오후 7시 진설옥(당사옆, 설렁탕집 T.625-8882)
  ㅇ수성구 : 1월 23일(화) 오후 7시 장소 추후공지
  ㅇ서 구  : 1월 25일(목) 오후 7시 장소 추후공지
  ㅇ달성군 : 1월 30일(화) 오후 7시 장소 추후공지

  * 수성구,서구,달성군 조직본부장은 모임장소 선정 후, 당사로 통보바랍니다.

2. 앞으로 서명대 운영은 천만인 서명운동 접수 보다 당원 모집을 위한 집회로 운영 될 예정이므로 각지역 본부장은 당원모집 활동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지침에 따라 활동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ㅇ각 선거구별 중점 활동지역 7개~10개 지역을 선별 후, 1개월 단위로 집회신고를 마쳐 주시기 바랍니다.
  ㅇ각 지역 본부장은 최소 2회 이상의 집회 및 당원모집을 위한 서명대 운영계획을 수립 한 후 시당으로 보고바랍니다.
  ㅇ각 지역 본부장은 집회와 서명대 운영을 위해 필요한 천막, 현수막 등 물품목록을 작성하여 총괄 본부장에게 제출 바랍니다.
  ㅇ총괄 본부장은 시당과 협의하에 각 지역별 집회에 필요한 지원물품을 준비해주시고, 집회 1~2일 전 가두방송을 통한 홍보 및 차량지원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ㅇ시당, 또는 서명운동 본부에서는 집회에 필요한 당보 또는 전단지 등 홍보물을 준비하겠습니다.

3. 대구시당에서는 지난 1차 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2018년 상반기 투쟁 방향을 자유한국당을 괘멸시키고, 정통보수우파의 대안정당으로써 대한애국당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원 모집 활동에 참여하는 당원께서는 자유한국당이 집권여당으로써, 제1야당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당원 모집에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4. 대구시당에서는 2018년 신년도를 맞이하여 당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차원에서 지난해 중앙당에 요청한 해당행위자들에 대한 징계요구를 철회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시당위원장 개인차원에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고발한 당원들에 대해서도 조건없이 소를 취하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5. 또한, 현재 일부 당원들간 감정대립을 넘어 세대결 형태로 벌어지고 있는 분란과 갈등, 반목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시당위원장 입장에서는 금일부로 이와 관련한 일체의 논쟁을 중지할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적은 종북, 좌파, 탄핵주도 세력들이며, 대구시당의 당면과제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무너뜨리는 것이므로, 시당의 직책당원 및 일반당원 모두는 이러한 시당의 입장을 이해하시고, 당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우리들이 싸워야 할 적을 향해 한 곳으로 모아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2018.   1.   17.


                                                  대한애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강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