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님 사무실 앞 기자회견 경과 보고] 애국당원 및 애국시민 동지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종북, 좌파 척결과 평양올림픽 개최반대 기자회견장을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애국당은 대구를 지키는 유일한 정통보수우파 정당으로써, 몇 안되는 종북, 좌파 빨갱이들이 준동하는 모습을 결코 용납 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 할 경우, 오늘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대구가 더 이상 빨갱이 새퀴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오늘, 다소간의 마찰이 있긴 했지만 충분히 우리의 결기를 보여준 의미 있는 회견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긴급전통문으로 사전공지를 드렸고, 기자회견 시작전에 다시한번 중요한 주의사항을 공지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도부의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적들이 우리를 두려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잘 훈련 된 군대 조직 같은 모습으로 그들을 대할 때, 그들은 우리를 두려워하고 우리를 경계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으로 지도부의 통제를 따르지 않거나 돌발행동을 하게 될 경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애국당이나 지도부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대구시당에서는 촛불잔당 세력들이 또 다시 준동 할 것에 대비하여, 조대표님 사무실 앞에 장기간 집회신고를 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그들이 언제 또다시 도발할지 모르겠지만, 언제라도 도발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즉시 당원 총동원령을 발동 할 것이고, 현장으로 달려 나온 당원 동지들과 함께 신고 된 집회를 개최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삼성 이재용 회장이 석방되는 반가운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머지않아 우리의 노력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저로 모실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일치단결 된 모습으로 우리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오늘 수고하신 당원동지와 애국시민 모두에게 시당위원장으로써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8.   2.   5.


대한애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강덕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