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구속만기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애국투사님들이 서청대(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으로 집결하여 박근혜 대통령님의 석방을 외쳤다. 구속연장에 재연장 등 온갖 악랄한 꼼수로 대통령을 감옥에 가두어 놓고있는 자들을 향한 분노는 서청대 밤하늘에 피눈물로 울려퍼졌다. 저녁7시 부터 시작된 태극기집회 공식행사는 8시 반경에 모두 끝나고 그때부터 주차장일대에 각 개별 팀별 단체별로 모여 '대통령을 석방하라' 외치던 물결이 점점 커져서 구속기간 만료 시간인 밤12시가 가까워 지면서 서청대 정문으로 향하게 되어 정문을 막아선 경찰과 급박한 순간을 맞기도 했으나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간곡한 자제요청으로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다시 이동한 애국투사들은 그곳에서 비닐등을 이용하여 자리를 마련하고 밤샘 농성을 하였으며 다음날 아침에 다시 모여서 집회후 평화롭게 해산했다.
제118차태극기집회.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주최. 대한애국당 주관.

여성대통령 마녀사냥 천벌받을 악마촛불
가짜태블릿 가짜뉴스 불법파면 사기탄핵
박근혜 대통령님을 즉각 속히 석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