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스마트 뉴딜, 즉 창조경제를 모방하고 있다.    스마트 뉴딜의 한 축이 그린 뉴딜이다.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전환을 추진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일자리를 늘이는 것이다.    

그러나,  좌파 정부의 그린 뉴딜에는 온실가스 감축계획이 전혀 없다.      탈원전하면서  그린 뉴딜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또한  그린 벨트를 해제한다고 한다.     그린 벨트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는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현상을 완화해 준다.

반기업 정책 및 경제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더욱이 규제개혁도 안하면서 뉴딜을 추진한다는 것은 사상누각일 것이다.      국가부채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세수가 줄어들고 있는 여건에서 투자비 160조원 중 정부예산만 114조원이다.     재원조달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없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스마트 뉴딜) 을 바탕으로 원전 기반 수소산업을 통하여 그린 뉴딜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값싼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