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를 국빈 방문,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를 시험
중인 에어리퀴드사(프랑스)를 방문하여 수소전기차의 시승식을 하셨다.  

그런데, 2년 뒤 문재앙은 파리를 방문하여 똑같이 현대 수소전기차에 시승하고,
국내 언론은 문재앙이 마치 수소경제를 도입한 것처럼 보도하였다.

현재 수소는 석유,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수소경제가 아니다.   수소생산 과정에서 여전히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그린 수소(Green Hydrogen)는 신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를 가지고, 물을
전기분해(Water Electrolysis) 하여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공정은 비용이
비싸며 생산량의 한계가 있다.

우리공화당은 원전 50%를 에너지정책의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는 비용이 저렴하며, 제로탄소 에너지이다.   따라서, 우리공화당은
원전과 함께 하는 수소경제를 실현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에 수소생산 거점을 구축하여, 액화 암모니아 형태로 국내에
가져오는 방안이 있다.    즉 석탄 가스화공정을 거쳐 수소 및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것으로, 현재 기술 기준 수소 생산원가가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