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태극기집회 참여 국민이 정치테러, 살인 위협까지 받게 하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한다!

어제 3일 오후 17시 15분경, 서울 세종로와 종각 사이 거리에서 택시기사(차량 번호 확보)가 태극기집회에 참여 중인 국민 김정리(69세) 할머니에게 세로 20센티 가량 흉기(철제막대로 추정)로 얼굴을 가격해서, 김씨의 이마 우측에 4센티 가량이 찢어지고 출혈이 나는 살인미수 또는 특수폭행, 상해사건이 발생했다.

개인미디어 방송이 촬영한 동영상에 따르면, 택시기사가 가격을 하느라 흉기를 들고서 팔을 휘둘렀고, 가격 하자마자 택시 문을 닫고서 도망치느라 여러 공중이 있는 장소로 차를 돌진하여 다중 속 사람들이 차에 치일 뻔한 위협과 위험을 끼쳤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37차 태극기집회에서 발생한 이 끔찍한 사고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피해 국민을 보호하고, 피해 국민의 법적 대응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살인 미수, 특수폭행, 거의 테러에 해당하는 가해자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이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대한 문제도 제기할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으로 신고 된 집회 중에 이와 같은 사고가 나도록 방치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과 경찰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먼저, 가해자와 집회 보호 책임이 있는 경찰에게 강력하게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 사건 영상을 보고 있으면, 경찰은 도리어 가해자를 보호해주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합법적인 집회 중에 노약자인 여성노인의 두부를 흉기로 가격하고, 폭행 직후 뺑소니 시도까지 한 가해자를 현장 즉시 체포했어야 하는 경찰이다. 대한애국당은 피해자와 함께 가해자 고소를 진행하고, 경찰에게 합법적 집회에 참여하는 애국국민들에 대한 철저한 보호 대처를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대한애국당은 사건 현장에서 17시 30분경 도착한 119 구급차로 대한애국당의 제1사무부총장이 피해자 애국국민 김씨와 대동하여 김씨는 을지백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 및 X선 촬영을 하였다. 두부의 상처는 의사의 권유로 봉합 시술을 마쳤다. 21시경 애국국민 김씨는 퇴원 후 식사가 가능했고, 22시경 귀가를 할 수 있었다. 전 과정을 대한애국당 당직자가 함께 했다. 4일 오전 피해자 애국국민 김씨에게 연락 결과, 어지러움이 있다 해서 대한애국당은 병원 방문을 권유했고, 이상 진단이 나올 시 즉시 대응할 것을 소통했다.

태극기집회 참여자와 애국세력의 모습을 왜곡시키고,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거짓선동 언론에게도 이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이 있다. 언론은 언론답게 거세고 빠르게 확산되는 문재인 정권을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태극기 애국세력을 사실 그대로 보도하길 촉구한다. 무엇이 두려워서 애국세력에 대한 보도를 누락, 축소시키고 왜곡 보도하는가.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정부와 경찰이 합법적인 태극기집회 참여 국민의 헌법상 권리인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국민의 신변 보호를 확실히 할 것을 촉구한다.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 화형식을 진행한 대한애국당에 대해 수사를 시작하겠다 하고, 김정은의 명예훼손 죄를 묻겠다고 하는 등의 대한민국 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문재인 정권은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 국민이 집회에 참여하면서, 살인 위협까지 받게 하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한다.

2018. 2. 4.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