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키우려면 사람을 키워야한다는 인재중심 경영마인드. 경기불황으로 회사가 위기에 있는데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해 냈던...

***일본 마쓰시다 정경숙은 어떤 곳?***

현재의 일본 파나소닉의 창립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사비를 털어서 1979년에 세운 공익재단법인.

22세~35세 사이의 청년이 입숙할 수 있으며,주로 정치학 과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쓰시타의 사고방식에 따른)

다니는 동안에 직업을 가질 수 없으며, 매월 20만엔 정도 월급(?)을 받고 있으며,졸업 후에는 주로 정치계로 입문하는 사람이 많고,현 일본 수상인 노다 요시히코가 와세다 정경학부 졸업 후에 정경숙 1기생으로 들어간 사람입니다.

마쓰시다의 정치이념은 기본적으로 '작은정부'를 표방하는 '재정 균형주의'나 '공급자 중시의 경제학' 따위가 있습니다.

원래 경제인이었던 까닭에 수정 자본주의적이며, 사회간접자본 등 특수법인의 폐지 또는 민영화를 주장하는 "진보적"성향을 가집니다만, 현재의 사회에는 맞는 않는다는 비판을 자주 받습니다.

이전의 코이즈미 총리도 같은 성향을 가진 정치인으로 보면 됩니다. (정경숙 출신은 아님)

한마디로, 마쓰시다 정경숙은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말년에 자신의 이념에 맞는 정치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보면 됩니다.

-일본의 젊은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기관-마쓰시다 정경숙.

회사를 키우려면 사람을 키워야한다는 인재중심 경영마인드. 경기불황으로 회사가 위기에 있는데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해 냈던 리더쉽.
전기 한 품목만으로 570개 계열사와 13만 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그룹을 일궈낸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의 성공철학을 들어본다.





유튜브 업로드 시간 : 2014-03-07 16: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