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청년 공약
신나는 청년, 신나는 우리 미래!

ㅇ 학자금 대출 상환 35세까지 유예

ㅇ 군복무 가산점제 부활

ㅇ 여군 부사관 정원 확대

ㅇ 워킹맘 맞춤형 어린이집 획기적 증설

ㅇ 여성가족부 폐지

ㅇ 향토학숙 건립 시 예산 50% 지원

1. 학자금 대출 상환 35세까지 유예

한국 청년은 괴롭다. 학생 때는 공부하느라, 졸업 후에는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고달프다. 취업도 못했는데 대출금을 갚으라는 고지서가 날아와 압박한다. 이자도 높다.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대출금 상환을 35세까지 유예시켜야 한다. 조금이나마 청년의 고통을 덜어주자. 대출이자도 낮추자. 그렇지 않으면 일자리를 얻지 못한 청년은 모두 신용불량자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2. 군복무 가산점제 부활, 여군 부사관 정원 확대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사람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정의요 상식이다. 가산점제를 부활하여 군복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여성들에게도 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여성 부사관 정원을 확대하자.

3. 워킹맘 맞춤형 어린이집 획기적 증설

여성들이 육아의 부담 때문에 불가피하게 경력 단절을 겪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크나큰 손실이다. 일하는 여성들이 육아의 부담 없이 계속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증설해야 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시범적으로 늘리는 것은 물론, 기업이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고 세제상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4. 여성가족부 폐지

남녀 간 갈등만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는 폐지해야 한다. 급진 페미니즘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순간 가족은 사라진다. 기업에 여성임원 비율을 할당하려는 황당한 시도는 멈추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남성들이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인식과 불만이 남녀 모두에게서 확산되고 있다. 이제 여성가족부는 폐지하자.

5. 시·도 향토 학숙 건립비 50% 지원

시·도가 향토 학숙을 건립할 경우 중앙정부가 예산의 50%를 지원해야 한다. 대학생의 주거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2020년 2월 21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