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셔틀(SeaShuttle)은 유럽 최초의 탄소제로 '녹색 회랑' 중 하나에 해당하는 항로를 만들 것이다. 지속 가능한 해양 운영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여는 것은 탄소제로 수소 연료전지 추진 선박이다.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로 추진되는 컨테이너선의 용량은 500TEU 급이다.
시셔틀 프로젝트는 탄소제로 녹색 물류를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연료, 기술 및 운영에 대한 모범 사례의 조합은 배기가스가 없는 단거리 운송비용을 기존 솔루션과 비교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해양 물류는 탄소제로 추진선박과 자율운항 선박이 될 것이다.
한국은 이러한 연료전지 추진 선박에 필요한 그린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SMR 수소병합발전 선박을 건조한다. 해상에서 무탄소 전기와 그린수소를 생산하여 육상으로 보내기도 하고, 해상에서 벙커링 또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해양플랜트는 에너지 수요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