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정책, 새로운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는 동북아

북한의 돈바스에 대한 10만명의 군사지원, 미국 펠로시의 대만 방문, 중공의 타이완 봉쇄 등은 동북아 정세에 큰 파장을 몰아오고 있다.     대만 지역의 군사 분쟁이 고조되면 세계적 화약고는 우크라이나에서 대만으로 옮겨질 것이다.   현재 우크라니아 사태에서 곤욕을 치루고 있는 바이든 정부는 대만에 긴장을 고조시킴으로써 우크라이나 출구전략을 찾고 있는 듯하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와 식량을 장악하기 위해 미국 올리가르히(거대재벌) 정치세력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며 러시아와의 전쟁을 계속시키고 있다.   이것은 미국 정계를 지배하는 약 40개 패밀리의 집단이익을 위한 것이다.   에너지 재벌, 군수복합체와 마찬가지로 몬산토, 카길 등 식량기업들도 우크라이나 농지를 매입, 유전자 변형(GMO) 농업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

주) 2016년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모든 GMO 농업을 금지

대만에 대한 미국과 중공간에 군사적 긴장관계가 고조되면 한국의 역할이 중요해 질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있으므로 미국을 지원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한국은 미국과 함께 대중공 제재 또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것은 북한의 돈바스 지원과 아울러 동북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youtu.be/hSTRScQ7X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