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학 정책, 원자력 활용 무탄소 에너지와 식량의 자급자족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미국 나토의 대리전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    에너지 전쟁이면서 식량전쟁이기도 하다.     호주 잡지 National Review에 따르면 젤렌스키 정권은 우크라이나 농지의 28%를 팔아먹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다국적 농업회사 카길, 듀폰, 몬산토에 1670만 에이커의 농지를 팔았는데 면적은 그리스와 네덜란드를 합친 것과 같다.

대한민국(한국)은 에너지는 7%, 식량은 20%만 자급자족하고 있다.    인구에 비해 국토가 좁고 경작면적이  작다.     다행히 한국은 3면이 바다를 가지고 있고, 새만금, 인천만 등에서 간척 사업을 통해 국토를 확장하고 있다.    소형모듈원전(SMR)을 해상에 배치하여 전기, 열, 수소, 암모니아, 합성연료(e-fuel)을 생산하면 에너지 수입을 대체할 수 있다.

식량 자급자족을 위하여 간척지, 천박한 농지 등에 스마트팜을 설치하여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이 아닌 청정한 먹거리를 연중 생산한다.      스마트 팜에 필요한 전기와 열은 분산형 SMR에서 값싸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작금의 에너지와 식량위기  가운데서도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하면 한국은 에너지와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vI4PB_qBm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