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자들...>
<조민기의 대한민국 요지경>

내일은 8월15일은 대한민국이 건국되어진 지 70주년을 맞이하는 아주 뜻 깊은 날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부가 건국70주년을 기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들에게는 대한민국이 그들의 조국이 아닌 것입니다.
그들의 조국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이른바 주체조국이라는 북한이 그들의 조국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금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건국 70주년되는 날인데도 예산편성을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예산 0원입니다.
반면에 1919년 4월 상해임시정부수립을 건국일로 보고예산 50억을 편성해서 기념하려 합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몇 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귀태라고 얘기한 당시 야당(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있었죠. 왜 그랬을까요? 박근혜대통령 그 자체가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이 귀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기념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 문재인은 9월에 북으로가서 김정은이를 만나 3차 정상해담을 하느니 어쩌느니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9.9절이라고 하는 그들의 건국기념일이 있기 때문 아닐까라고 생각 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부정하고 북한정부의 탄생을 더 정당화 시키려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해야 그들의 주체조국이 더 정당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8.15는 해방73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건국 70주년 되는 날입니다.
45년 8.15해방이되고, 1945년부터 1948년까지 3년간의 해방공간이라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 기간에 소용돌이치는 좌우의 갈등과 이념대립, 남북의 분단 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1945년 해방이 되고 남과 북은 미소 양국의 신탁통치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남북 모두 반대를 하다가 나중에 북한이 신탁통치의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렇게 되니 그러면 남한만이라도 UN의 감시 하에 자유민주주의 단독정부를 수립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 당시 자유진영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시한 것이 1948년 5.10 총 선거입니다.
5.10총선거에서 제헌의회의원 198명을 선출하고, 7.17일 제헌의회에 의해서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어진 것이 7월17일 제헌절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또 제헌의원들에 의해서 이 승만 의장을 초대대통령으로 선출하여 8월15일, 대한민국의 건국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 날은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어진지 3년이 되어 진 날이며 해방이 아닌 진정한 광복이 된 날이기도 하며 대한민국의 건국기념일입니다.
그래서 금년 8.15는 광복 70주년이면 동시에 건국70년이 되는 날입니다.

국어사전에서 해방을 찾아보면 억압이나 강제로부터 벗어남을 의미합니다.
광복은 빼앗긴 땅과 주권을 도로 찾음을 의미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이 국토와 주권을 찾은 날이 광복절이요, 건국절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광복과 건국을 맞이한 지 70년 만에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낸 나라로서 지구상에 유래를 잦아볼 수 없는 성공적인 국가입니다.  인구 5천만이 이루어낸 나라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나라에 살면서 건국 70주년을 기념하며 국민 대잔치라도 한바탕 벌려야 하는 판국인데 건국기념일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상아탑에 앉아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들은 왜 그러면 대한민국건국기념일을 부정하며 상해임시정부 운운 할까요?
상해임시정부 수반은 김구 였지요, 김 구는 훌륭한 독립운동가 임에는 분명합니다.

5.10 자유총선에서 선출된 제헌의원들에 의한 제헌의회에서 초대대통령 선출을 했는데 196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결과는 이승만 180, 김구 13, 조봉암1, 안재홍1, 장OO 1표, 이렇게 180 : 13으로 이 승만이 완승을 했습니다.
이 선거에서 김구가 깨끗이 승복을 했어야 했는데 승복하지 않고 오히려 김일성의 세작 김규식 등에 의해 포섭되어 선거 패배후 김구는 우리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는 김일성이라 하면서  결국 김일성이한테 붙었던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좌파는 김구를 띄우고 상해임시정부를 건국 운운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국민과 국토 그리고 주권이 있어야 국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상해임시정부시절 주권과 국토가 있었습니까?
상해임시정부가 대한민국건국이었다면 왜 외국(중국)에서 정부수립을 했을까요?
상해임시정부가 대한민국건국이었다면 독립운동은 왜 했을까요?
상해임시정부가 대한민국건국이었다면 남북이 왜 분단 되었을까요?

국민 여러분 이제 깨어납시다.
이제 더 이상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