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SMR 기반 그린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

그린 스마트시티(GSC, Green Smart City)를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그린 에너지, 그리고 스마트 팜으로 구축한다.   GSC는 기본적으로 에너지 분권화를 추구하며 청정한 에너지와 먹거리를 자급자족한다.    또한 스마트시티의 모든 영역은 디지털 플랫폼으로 연결한다.

SMR은 탄소제로 열과 전기를 공급하며, 분산형 에너지원의 허브가 된다.    또한 지역냉난방, 스마트 팜, 수소생산, 해수담수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한다. 기존 대형 육상 원전은 최대한 운영허가를 연장하여 사용하되, 수명종료 후 폐지한다.   그 이후는 차세대 SMR을 활용한 원자력 수소발전병합 육상 및 해양 플랜트를 건설한다.

그린 에너지는 지속가능한 탄소제로의 청정 에너지원이다.    그린 에너지는 원자력이 기저를 담당하며 재생에너지가 보조한다.    그러나 태양광, 풍력 등이 재생에너지라 할지라도 산림과 환경을 훼손한다면 그린 에너지가 아니다.    스마트 팜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하이브리드 바이오 그린 에너지를 생산한다.

스마트 팜은 청정 농수산물을 연중 생산한다.    특히 공기부양 수직농장(Aeroponics Vertical Farming)을 도시형 농업으로 육성한다.    스마트 팜의 부산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여 탄소 네거티브 전기 및 그린수소 제조에 활용한다.     스마트 팜은 그린 미세조류(Micro Algae) 양육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

https://youtu.be/T6mK-Ukr_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