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정책,  통일한국과 동북아 연합 결성에 대한 전망

미국과 한국의 외교라인이 몽골에 가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미 종언선언을 준비하기 위해 가는지도 모른다.    북미 종전선언은 北과 美간의 전쟁종식이기 때문이다.   휴전협정에 서명한 나라는 북한, 미국, 중공이였으며, 한국은 휴전협정에 참가한 당사자가 아니였다.

한국은 북미 종전선언에 대한 어떠한 이니셔티브도 없다.   단지 한국은 그냥 들러리로 껴줄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    미국 딥스는 몽골에 공(功)들이고 있다.   2022년 8월 초에 미국은 동아시아 차관보를 몽골로 파견한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동아시아차관보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이 구상하고 있는 동북아에 대한 큰 그림은 우선 북미 종전선언을 한 후 한국, 북한과 몽골을 하나로 묶는 '위대한 코리아 국가연합'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몽골은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러시아를 위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요충지에 있다.    그 다음에 내몽골의 독립운동을 지지하고, 중공의 분열을 통해 동북3성도 분리할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한국은 '위대한 동북아 연합'에 러시아 극동자치구를 포함하여 확장해야 한다.     이어서 '위대한 동북아 연합'은 미국과 러시아와 협력하여 베링해 터널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공화당이 추진해야 할 '위대한 유라시아-아메리카 이니셔티브(The Greater Eurasia-America Initiative'가 될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8258525Y